와이즈넛, 인공지능 분석기술로 일상 생활 속 10종의 안전 위험에 예방 가능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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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12-15 | 조회수 | 2268 | 이름 | 홍보팀 |
- 와이즈넛, 생활안전 문제 해결할 AI 분석 기술 개발 완료 - 주변 위험정보 실시간 알려주는 K-가드 앱 내, 개인별 맞춤형 분석 기술 적용
군중 밀집사고, 낙상, 침수, 실종 등 일상생활 속 안전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종 사건 사고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개인의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2019년 선정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총괄의 ‘생활안전 예방서비스를 위한 지능형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과제는 평소 일상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10종의 안전 위험군 △일상생활 △유해물질 △다중 이용시설 △치안 △유행병 △실종사고 △침수 △대기질 알림 △경사지 붕괴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해당 데이터를 수집하여 사용자 개인별 맞춤형 생활안전 위험 정보를 알려주는 기술 개발을 최종 목표로 연구를 진행했다.
금번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플랫폼 기술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인별 상황 및 장애 여부, 국적, 나이, 현재 위치, 선호도 등을 다방면으로 고려하여 분석한 개인 맞춤형 AI 분석 기술이 적용됐다.
와이즈넛은 이번 사업에서 자체 데이터 수집 및 위험지수 분석 기술을 적용하여 공공데이터 포털, 크라우드 소싱 등 다양한 생활 안전 관련 데이터 실시간 수집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분석 서브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별 맞춤형 위험지수 산출 시스템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렇게 와이즈넛이 수집 및 분석한 데이터는 주변 위험정보를 실시간 알려주는 시범 서비스 ‘K-가드’ 앱 내 연동되어, 점수화된 생활안전지수로 표기되고 있다. 현재 모든 국민이 직관적으로 해당 시범 서비스를 활용해볼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
특히, 최근 본 연구로 구현된 시범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난 9월 국가재난안전사업에 대한 최대 박람회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대구시 수성못페스티벌에서 전체 약 500여 명의 대국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플랫폼 시스템 활용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제공하는 주기와 수집 및 분석한 데이터의 신뢰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현재 제공되는 전체 안전 서비스 중, ‘일상생활 위험’ 영역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생활안전 기술은 각종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도가 높아짐과 맞물려, 사고 발생 이후 사후관리를 위한 서비스가 아닌 일상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예방 서비스로 발전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과 이목이 집중됐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과제를 통해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분석 기술이 예측분석 모델에 활용되어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의 AI기술이 다방면에서 누구나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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