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즈넛, 국내 최초 RAG솔루션 ‘WISE iRAG V2’ 출시
- 전처리·벡터검색·디스크 기반 DB 등 핵심 성능 강화,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공략 가속화- 오는 1월 24일 코스닥 상장 목전, 매출 상승을 위한 신제품 발표 AI에이전트 전문기업 (주)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국내 최초 RAG솔루션 ‘WISE iRAG V2’를 23일 정식 출시했다.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은 지난 2023년 11월 와이즈넛이 독자 개발한 국내 유일 단일 패키징 솔루션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를 검색해 LLM이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있게 하는 국내 최초 검색증강생성 솔루션이다. 출시 이후 공공 및 민간 산업에 다양한 실증사업들을 진행하며 한국도로공사, 화성시청 등 우수한 성공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 점유 확보와 함께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검색증강생성)는 생성형AI 시장이 확대될수록 엔터프라이즈(B2B) 시장에서 생성형AI를 문제없이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데에 안전성과 품질, 정확도를 좌우하는 가장 큰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와이즈넛이 RAG시장에서 독보적인 이유는 바로 국내 검색 시장 1위이기 때문이다. 생성형AI가 기업 내부 지식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이 RAG인데, 여기서 결국 사용자의 질문에 적절한 문서를 잘 찾아와야 하는 검색 기술이 가장 중요할 수밖에 없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WISE iRAG V2’는 기존 버전대비 △전처리 기능 강화 △벡터검색모델 정확도 향상 △하이브리드 검색 성능 강화 △사용자 중심 관리도구 고도화 등 RAG의 핵심 성능을 좌우하는 기능들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25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분야의 검색 사업을 해온 와이즈넛의 노하우가 반영된 하이브리드 검색 기술은 이번 V2에서 타 업체와 가장 차별이 되는 요소다. 또한, 자체 튜닝한 벡터검색 모델을 탑재하며 경쟁력을 높였는데, 이를 통해 고차원의 벡터를 활용하여 문장의 길이와 상관없이 최대 8,000어절까지 앞뒤 단어들간 의미 파악이 가능해 검색 정확도를 높였다. 이는 어절 단위의 벡터검색으로 약 500어절 정도 인지가 가능한 타 업체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능 차이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기존 ‘WISE iRAG’의 장점 중 하나였던 하이브리드 검색 성능을 벡터DB를 활용하여 카테고리 검색, 권한 처리 등의 기능과 관리도구 내 RAG에 최적화된 Ops(학습데이터 관리) 기능을 탑재하며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지난 1년간 와이즈넛이 다양한 사업 경험을 통해 확보한 노하우와 시장의 요구를 WISE iRAG V2에 집약하여 개발된 솔루션”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산업별, 업무별 특화된 AI에이전트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에게 더욱 신뢰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GS인증 획득을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며, 오는 1분기내 국내 최초 GS인증을 획득한 RAG 전문 솔루션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2000년 설립 후 20여년 이상 검색 SW를 공급해 온 기업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는 AI에이전트 기업 최초 1월 24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년간 축적해온 실전 노하우들과 AI기술력을 발판삼아 새로운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5-01-23

와이즈넛, 24일 코스닥 상장 예정…’주주가치 극대화할 것’
- 상장 통해 중장기적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 향상 전략 적극 실행할 계획- 20일 납입 거쳐 24일 코스닥 상장 예정 AI 에이전트 전문 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코스닥 시장에 24일 상장할 계획으로, 상장 이후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 가치 증대에 집중하겠다고 21일 밝혔다. 2000년 5월 설립된 와이즈넛은 지난 24년간 자연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국내 최고의 B2B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오랜 업력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탁월한 고객사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더 큰 성장을 위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특히, 와이즈넛은 AI 소프트웨어 업계의 유일한 흑자 기업으로, 경쟁사 대비 높은 재무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52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기록하며 1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신제품 연구개발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불안정한 시장 상황과 투자심리 위축으로 인해 공모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이번 상장을 계기로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을 적극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상장 이후,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공모자금의 효율적 활용 ▲투명한 경영과 적극적인 IR 활동 등을 통해 시장과의 신뢰 회복에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에도 주주와 투자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하며,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높이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주가치 극대화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1월 3일부터 9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의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17,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으며,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일반청약을 실시했다. 20일 납입을 거쳐 오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25-01-21

한국도로공사, 와이즈넛 생성형AI 기술로 내부 업무 혁신 가속화
- 와이즈넛 생성형AI 챗봇 서비스로 공공기관 내부 업무 혁신 앞장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한국도로공사 생성형AI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내부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15일 내부 직원의 업무를 지원하는 생성형 AI 챗봇 서비스 ‘ex-GPT’를 신규 오픈했다. 이는 그간 방대한 정보에서 원하는 자료를 획득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고, 질의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생성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혁신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본 시스템에는 와이즈넛의 국내 최초 RAG 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이 본격 적용됐다. WISE iRAG는 수집된 내부 문서에서 데이터의 유사성을 판단하는 Document AI 과정을 거쳐, RAG 기반의 벡터 검색 및 키워드 검색 기술을 함께 적용한 하이브리드 검색을 제공한다. 이후 검색 결과 리랭킹을 통해 최적의 검색 결과를 도출하여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번 한국도로공사 ‘ex-GPT’에서는 방대한 양의 과거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야 하는 △국회자료 검색 △감사자료 검색 △법률자문 검색 등의 업무에서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답변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법령·규정 △요약·번역 △보도자료 생성 등의 업무시에는 생성형LLM과의 유연한 연계를 통해, 각종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질문의 맥락을 이해한 자연스러운 답변 생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ex-GPT’는 내부 메신저를 활용해 시스템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원하는 답변과 함께 근거 문서나 출처를 제공해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직접 업로드한 파일 내에서 원하는 정보를 더 정확하게 찾아주는 ‘나만의 AI’ 기능 등을 통해 오픈 첫 날부터 본사 직원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다. 와이즈넛은 향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사용자 취향 및 필요에 맞춘 개인화 응답을 가능하도록 AI 서비스 활용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멀티모달 인터페이스 구축을 통해 텍스트 뿐만 아니라 음성,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 본 사업을 담당한 한국도로공사 디지털계획처 김성국 차장은 “이번 ex-GPT 시스템은 내부 직원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도와 궁극적인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RAG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시도를 기반으로 AI 성능을 강화시켜 한국도로공사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고도화하고 그 활용 범위를 전국 지역본부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한국도로공사 생성형AI 도입 사례는 RAG 기술을 내부 업무에 본격 적용한 대표적인 공공기관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며, “현재 진행중인 각 산업별 도메인 특화 유스 케이스(Use Case)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생성형AI 기술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와이즈넛은 업력 25년간 자연어처리기술을 기반으로 AI 검색, 챗봇, 분석 사업을 이끌어온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최근 RAG 기술을 접목한 생성형AI 사업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는 24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2025-01-15

와이즈넛, 5년 연속 ‘Emerging AI+X Top100’ 선정
- 융합 산업을 이끄는 언어처리기술 대표 기업으로 매년 선정돼 기술력 인정받아- 향후 독자적인 AI 에이전트 생성 플랫폼을 기반으로 도메인별 특화된 AI 에이전트 개발 계획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 주관의 ‘2025년 Emerging AI+X Top 100’에 5년 연속 선정됐다. ‘2025 Emerging AI+X Top 100’은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이머징 기업으로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X)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혁신을 주도할 국내 100대 유망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와이즈넛은 올해 역시 각종 산업에 AI 기술을 적용 및 융합하는 융합산업(Cross-Industry) 중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AI 플랫폼(NLP-based AI Platform)’ 대표 기업으로, 본 제도 시행 첫 해인 2021년부터 5년 연속 최다 선정되었다. 이는 지속적으로 기업용 인공지능(AI) 솔루션 분야의 사업 전문성과 기술 혁신성에 대한 미래가치를 입증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와이즈넛은 업력 25년의 국내 인공지능 선도기업으로,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검색 및 챗봇,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을 통해 시장을 리드해왔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RAG 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을 통해 생성형 AI 챗봇, 인공지능 상담 등 각 도메인에 특화된 성공사례를 양산하고 있다.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은 △수집된 내부 문서에서 데이터의 유사성을 판단하는 Document AI, △RAG 기반의 벡터 검색 및 키워드 검색 기술을 함께 적용한 인공지능 기반 하이브리드 검색 △검색 결과 리랭킹 등 정확한 답변을 추출하기 위한 후처리 과정을 거쳐 최적의 검색 결과를 도출해내고 답변의 정확도를 높이는 솔루션이다. 와이즈넛은 WISE iRAG를 통해 문서 요약, 핵심 정보 추출 등 고도화된 검색 기능을 지원하고, LLM의 주요 한계인 부정확한 정보 생성을 방지하여 신뢰도 높은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인공지능으로 불리우는 AI 에이전트 시장으로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이 5년 연속 AI+X Top 100에 선정된 것은 고도화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인공지능 시장의 미래 가치를 제고하며 혁신을 이끌어왔음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사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력을 활용해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AI 융합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1-14

와이즈넛-씨이랩, 멀티모달 AI 서비스 가속화 위한 MOU 체결
- 씨이랩의 AI 인프라 플랫폼 기술과 와이즈넛의 RAG 플랫폼 기술 결합한 공동사업 확장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과 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이 지난 8일 공동 AI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와이즈넛의 RAG(검색 증강 생성) 솔루션과 씨이랩이 보유한 AI 인프라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멀티모달 AI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와이즈넛은 자연어처리기술을 기반으로 AI 검색 및 챗봇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인공지능SW 기업이다. 최근에는 LLM의 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하는 RAG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RAG 솔루션인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을 출시하며 AI 에이전트 사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씨이랩은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로 GPU 활용률을 극대화하는 'Astrago(아스트라고)' 솔루션으로 국내 AI GPU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와이즈넛의 RAG 플랫폼 기반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기술과 씨이랩의 GPU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을 접목한다. 이를 통해 AI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고 공공과 민간 부문의 AI 에이전트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우영 씨이랩 대표는 "GPU 오케스트레이션 기술과 와이즈넛의 RAG 기술을 결합해 고객의 AI 도입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국내 AI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국내 5,500여 고객사를 통해 검증된 와이즈넛의 AI기술력과 씨이랩의 GPU 솔루션의 결합은 국내 생성형 AI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2025-01-09

와이즈넛, 생성형AI 기반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기술 1차년도 실증 완료
- '배리어프리 자막', '화면설명 방송' 등 취약계층을 위한 콘텐츠 생성 가능- 목포 MBC 실증 성과를 기반으로 타 지역 지상파 송출로의 확대 적용 계획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미디어 취약계층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 기술 개발 및 지상파와 뉴미디어 멀티플랫폼 서비스 실증’ 수행을 통해 AI 기술로 취약계층을 위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가 겪는 물리적, 제도적, 심리적 장벽을 제거하여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자는 범사회적 운동이다. 최근 배리어프리 사회 구현을 위한 물리적·제도적 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정보 접근성 확대, 사회적 인식 개선 등 통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본 연구는 생성형AI 기반 미디어, 문화분야 서비스 개발을 통해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와이즈넛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데이터크러쉬, 인사이터, MBC C&I,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올해까지 2년에 걸쳐 수행되는 본 연구는 LLM학습용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하여 생성형AI 기반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개발하고, 지상파 및 뉴미디어 멀티플랫폼을 대상으로 실증서비스를 개발하는 단계로 진행된다. 이후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실증 확대 및 고도화를 추진하는 방식이다. 와이즈넛은 수집 및 가공 데이터에 RAG기술을 적용해, 배리어프리 자막 및 화면 설명 텍스트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미디어 도메인에 최적화된 LLM모델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이를 고도화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 연구를 추진하며, 멀티모달 AI기술을 적용한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1차년도에서는 지상파 방송인 목포 MBC에서 지난 12월 송출된 숏폼 다큐멘터리 ‘1004오디세이’에 본 연구를 통해 생성된 자막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실효성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타 지역 MBC에도 확대 적용하는 등 실증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기존의 미디어 분야 배리어프리 콘텐츠가 가지고 있던 △수작업 콘텐츠 제작 구조, 이에 따른 △높은 인건비 △일부 콘텐츠(영화, 드라마, 뉴스 등)에 한정된 적용 대상 △STT기술 인식품질 저하 등의 문제를 전면 해결해, 미디어 취약계층이 더 다양한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게 된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배리어프리 기술의 실증 성과를 기반으로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을 수립하고, 이후 유관 콘텐츠 제작 사업을 지상파, OTT 등 다양한 채널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통해 미디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회 구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7

와이즈넛, ‘AI 검색 · 챗봇 솔루션’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판매 1위
- 2024년 검색, 수집 및 분석, AI 챗봇 판매율 1위- 공공 조달 시장 내 독보적 입지로 2024년도 흑자 달성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이사 강용성)은 인공지능 검색, 챗봇,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압도적인 판매 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은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IT 상품 및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공공조달 플랫폼이다. 와이즈넛은 2017년부터 해당 몰에 검색, 수집 및 분석, 챗봇, SaaS 서비스 등 8개 제품을 순차적으로 등록하며 인공지능 기술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와이즈넛은 지난 7년간 각종 용역을 제외한 자체 솔루션만으로 약 276억 원 규모, 총 383건의 공공사업 공급 실적을 거두며 공공사업의 디지털 혁신 수요 증가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조달정보개방포털에서 각종 인공지능 솔루션의 연간 계약 실적을 비교한 결과, 2024년 기준 AI 챗봇 솔루션(70.6%), 수집 및 분석 솔루션(56.3%), 검색 솔루션(39.2%) 등 등록된 모든 제품이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1] 뿐만 아니라, 공공조달을 통해 국민연금공단, 문화재청,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철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선도적인 차세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해왔으며, 국군의무사령부, 국무조정실, 특허청,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동서발전, 한국수자원공사 등 규모 있는 대형 AI 챗봇 사업도 다수 추진해오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는 “공공사업을 통한 매출 확대와 이익 개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와 1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당사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국내외 인공지능 시장의 외연을 확장하고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내 각 제품마다 세부품명(정보검색소프트웨어, 응용과학용소프트웨어, 통신소프트웨어 및 고객관계관리클라우드서비스(SaaS))에 따른 계약건 비율 기준
2025-01-02

와이즈넛,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 모성보호제도 포함 다양한 복지제도 운영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 조성 앞장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사업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는 모범 기업 및 기관에게 부여되는 인증제도다. 와이즈넛은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사내 복지 제도를 시행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서면심사, 방문컨설팅, 현장실사 등의 면밀한 심의 과정을 거쳐 선정됐으며, 금번 인증을 통해 향후 3년간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특히, 와이즈넛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하고 실효성있는 지원을 추가 제공하는 등 제도 안착에 앞장서고 있는 점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자녀출산전·후 휴가, 남여 근로자 육아휴직, 임산부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대체인력 채용 등의 모성보호 복지제도를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Maternity Care’라는 명칭의 임신 초기 절대적 안정기간에 활용할 수 있는 자체 특별 휴가제도도 별도 운영하는 등 현재 법령보다 확대된 혜택을 제공해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그간 임직원의 일과 생활 균형을 유지하고 근무 만족도가 높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여러 기업 문화와 복지 체계를 운영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강화된 조직 경쟁력으로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업력 24년의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검색엔진 및 빅데이터 분석, 챗봇 등 AI 어시스턴트 시장을 선도해왔다. 최근 RAG(검색증강생성) 기술 기반의 생성형AI 사업 영역으로 시장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도메인별 특화된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24-12-20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와이즈넛 AI 챗봇으로 장관상 수상 영예
-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통해 와이즈넛 클라우드(SaaS형) 챗봇 ‘현명한 앤써니’ 적용-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견인했다는 평 받아 지난 12일 ‘디지털서비스 서밋 2024'(주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사에서 와이즈넛의 클라우드(SaaS형) 챗봇이 적용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KIHASA 챗봇이 디지털서비스 이용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무조정실 산하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올해 8월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 확산 사업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와이즈넛의 클라우드(SaaS형) 챗봇 ‘현명한 앤써니’를 구매하여 연구행정업무를 지원하는 KIHASA챗봇을 구축했다. KIHASA챗봇은 부서별 FAQ, 신규 직원 OT 교육자료 등 내부 지식 DB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업무 생산성 향상을 이끌었다. 이로써,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서비스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연희 정보기술팀장이 우수사례 발표를 맡았다. 이 팀장은 “AI 챗봇 도입 후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업무처리 속도 및 오류 개선, 업무 과중 경감 등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해져 내부 직원 만족도가 높다”라며, “특히, KIHASA챗봇 사용에 따른 업무처리시간 단축으로 행정보조원 인건비 절감에 대한 실효성도 함께 체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은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IT 상품 및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공공조달 플랫폼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적용된 와이즈넛의 AI 챗봇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한 국가 주무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의 도입이 활발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조달정보개방포털을 통해 인공지능 챗봇 연간 계약 실적을 비교한 결과, 와이즈넛의 AI 챗봇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내 챗봇 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 78.3%의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1] 본 사업을 이끈 와이즈넛 장주연 클라우드사업부장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AI 챗봇이 타 공공기관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디지털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와이즈넛은 지난 2016년부터 국내 인공지능 챗봇 약 500여 건에 달하는 최다 사업을 진행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며, 최근 AI 에이전트의 초석이 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시장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내년 초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1]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내 챗봇 관련 세부품명(통신소프트웨어 및 고객관계관리클라우드서비스(SaaS) 합산)에 따른 판매 실적 기준
2024-12-16

DX넘어 AX 선도하는 와이즈넛, 산업지능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수상
- 와이즈넛 AI 기술로 LLM 및 생성형AI 확산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산업지능화 앞장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1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주최의 ‘2024 DX인의 밤’ 행사에서 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본 행사는 산업 내 디지털 전환 사업을 회고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기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얻어 국내 산업의 지능화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협회다. 와이즈넛은 2000년 검색엔진 사업으로 시작한 벤처 1세대 SW기업으로서,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AI 기술을 토대로 공공, 제조,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최근에는 LLM의 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하고 최적화된 답변을 도출하도록 하는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 개발을 주력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RAG 플랫폼을 중심으로 산업•업무별 특화된 다양한 AI에이전트 대응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번 수상은 올해 와이즈넛이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 인공지능 전환(AX)에 대한 산업계의 인식 수준을 제고하고, 특정 산업에 국한되었던 LLM과 생성형AI 기술 및 활용 저변을 적극 확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철강산업 제조 공정 최적화를 위한 LLM 및 디지털트윈 기술 개발 실증 과제로 인공지능 혁신(AX)을 도모한 점과 ▲멀티모달 기반의 RAG 플랫폼 개발 및 관련 기술을 적극 확산한 점 등이 대표적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국내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전 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하며 디지털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꾸준한 AI 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활용 가치를 높이고 산업 생태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