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불필요하게 쌓여있던 다크데이터 분석해 ‘AI 학습데이터’ 확보한다
- 각종 산업 내 혼재되어있는 다크데이터 활용해 유의미한 양질의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생성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 데이터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감에 따라, 산업을 막론하고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가운데, 데이터센터가 보유한 전체 데이터의 약 90% 이상이 실제 활용되지 않는 데이터로 쌓여만 가고 있어 이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불필요하게 쌓여있는 수많은 데이터를 유의미하게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올해 4월 착수하여 진행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방송표준개발 지원사업 중 ‘데이터 규모 확장과 정확성 향상을 위한 다크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1차년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과제는 수집되고 저장되지만 실제로 사용되지 못하는 미활용 다크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유의미한 학습데이터로 발굴하고, 교정기술을 통해 비전문가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과제는 다양한 도메인과 데이터 형식에서 분석이 가능하도록 △영상 △이미지 △오디오 △텍스트 △IoT △시스템 로그, 6종의 다양한 다크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다크데이터를 수집하여 각 형식별로 의미를 추출하고, 인과관계 추론 및 정보간 연계 확장 기술을 적용하여 추출된 의미 정보를 서로 연결해 지식을 확장 및 분석하는 단계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 혼재되어있는 다크데이터 중 유의미한 양질의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생성이 가능하고, 이번 과제를 통해 연구되는 하이브리드 러닝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 모델 학습의 근간인 데이터 라벨링 작업에 대한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교육∙안전∙보건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에도 적용이 가능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기대감도 불러모으고 있다. 오는 2024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제는 2021년 1차년도 진행 과정 동안 ‘AI학습데이터 생성을 위한 로그 데이터 전처리 프로그램’, ‘로그 데이터 전용 AI모델 생성 평가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2건의 소프트웨어 등록, ‘AI기반의 로그 데이터 전용 자동분석 시스템’ 명칭의 특허 1건을 등록하는 실적을 거두었다고 와이즈넛 측은 전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다크데이터 분석 기술은 활용되지 않았던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를 새롭게 발굴하고 의미있는 데이터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데이터의 정확도 역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자체 개발한 비정형 빅데이터 수집∙분석 기술을 통해 기업 및 기관이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3
와이즈넛, 부산SW마이스터고와 산학 협력 체결 '미래 IT기술인재 양성'
- 산학 협력,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 통해 지속적으로 SWᆞIT 기술 핵심 인재 양성 노력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와이즈넛 판교 본사에서 부산SW마이스터고를 맞이하여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부산SW마이스터고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SW산업에 특화된 창의ᆞ융합형 전문 인력을 조기 양성하고 SW산업 수요에 따른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 개교한 부산지역 SW분야 마이스터 고등학교다.와이즈넛은 이틀에 걸쳐 부산SW마이스터고의 SW전공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62명과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 본사 투어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평소 SW업계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돕고 와이즈넛의 사업 영역과 조직 문화 등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했다. 이후 와이즈넛과 SW마이스터고간 향후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산학 협력 협약이 추진됐다. 와이즈넛 관계자는 “부산SW마이스터고 학생이 참석한 자리에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SW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와이즈넛의 기술력과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며 회사와 업계에 대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엿볼 수 있어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금번 본사 방문은 학생들에게 실제 SW분야 산업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역량있는 미래 핵심인재와 SW기업 및 산업이 상호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업력 21년의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 검색, 분석, 수집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올해 신한대학교,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등과의 꾸준한 산학 협력 협약을 통해 우수 SWᆞIT인재가 발굴될 수 있는 SW산업계 조성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2021-12-07
와이즈넛, '인공지능 통합 분석 시스템' 개발 성공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SW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 중 ‘다양한 모델의 빅데이터 플랫폼 통합 분석을 지원하는 크로스 모델 데이터 통합 처리 플랫폼 기술 개발’ 사업의 3개년 차 개발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본 과제는 매일 다양한 형태의 대규모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는 전산업 군에서 이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과정 중 발생하는 전체 개별 플랫폼에 대한 파악의 어려움 및 복잡도를 해소하는 데에 목적을 뒀다. 이에 다양한 빅데이터 플랫폼 통합 분석 및 활용을 지원하는 ‘크로스 모델 데이터 통합 처리 플랫폼’ 기술과 다수의 데이터 플랫폼 연동 관리 기술 개발의 상용화를 목표하여 진행됐다.예를 들어, 개발 전문가가 AI Hub나 공공데이터포털 등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 처리할 때 여러 데이터 플랫폼에 저장된 다양한 모델의 데이터(CSV, Key-Value, Relation, XML, JSON, RDF 등)에 대해 매 수행 단계마다 직접 개별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단계별 최적화된 개별 플랫폼을 자동으로 판단하고 복합적으로 매칭해 주는 방식이다. ‘크로스 모델 데이터 통합 처리 플랫폼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분석 목적에 맞는 최적화된 분석 플랫폼 선정 및 신속 정확하게 도출되는 분석 결과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데이터 정제 등 데이터 전처리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기존 단순한 데이터 모델뿐만 아니라 동영상, 이미지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 모델 간 연계 분석이 가능하며, 인공지능 기반의 시각화 시스템을 통해 디버깅(프로그래밍 중 오류 수정) 과정까지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수많은 종류의 데이터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여 각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분석 시스템의 중요도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과 연구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1
와이즈넛, ‘데이터 증식 기술’ 개발 통해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확보 돕는다
- 기존 데이터와 외부 공공데이터의 메타정보 추출로 또다른 유의미한 데이터 증식 가능각종 산업과 신기술, 플랫폼의 발달로 인해 시장에 끊임없이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이 등장하면서 양질의 데이터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고 잘 분석하여 정확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가 비즈니스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해 4월 선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 중 ‘이종 정보 활용 및 데이터 융합을 통한 데이터 증식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2차년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2년까지 진행되는 본 과제는 확보된 원시 데이터를 분류하여 형상(이미지, 텍스트, 오디오, 비디오 등)이 다른 메타 데이터를 추출하고 외부에 오픈된 데이터 포털을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추가 확보하여, 메타 정보 기반의 상호연관성이 높은 다른 데이터를 증식하거나 데이터간 융합을 통해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비디오 데이터를 확보하면 그 안에서 음향, 음성, 이미지, 텍스트 등을 각각 추출하여 AI Hub, Kaggle, CoCo, 공공데이터 포털 등 외부에 오픈된 데이터 포털을 통해 얻는 데이터의 각기 다른 메타정보와의 관계 기반 탐색 시스템을 통해 연관 데이터를 증식시키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각 비즈니스 분석 목적에 맞는 양질의 AI 학습용 데이터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어 데이터 확보를 위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 절감과 함께, 인공지능 데이터 확보 과정에서 다양한 포맷에 기반한 데이터 증식을 통해 데이터 편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와이즈넛의 이번 데이터 증식 기술은 기존에 이미 확보한 데이터에서 파생하여 동일 종류 데이터간 단편적인 증식만 가능했던 방식과 대조적이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모빌리티, 헬스케어, 생활 및 안전분야 등 다방면에서 데이터 증식 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데이터 증식 기술이 결국 양질의 학습데이터를 추가 확보하여 인공지능 기술의 분석 정확도와 데이터 신뢰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재생산하는 등 국내 데이터 기술력 강화 및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30
와이즈넛, 일산 킨텍스서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 참가
- 전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챗봇ᆞ검색ᆞ방역 제품 선보일 예정- 오는 25일(목)~28일(일), 일산 킨텍스 와이즈넛 부스에서 누구나 참관 가능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오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Digital Transformation Expo Korea 2021)’에 참가한다.본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고양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AI(인공지능) △BIGDATA(빅데이터) △CLOUD(클라우드) △IoTᆞ5G △METAVERSE(메타버스) △GMV(글로벌수출바이어)의 영역별 구성을 통해 각 산업별 대표 기업들이 디지털 뉴딜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와이즈넛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 산업 디지털 대혁신을 주도하는 인공지능SW 선도기업’을 주제로전 산업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융합 기술을 강조하는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먼저, 와이즈넛은 자체 언어처리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대표적인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WISE iChat(와이즈 아이챗)’의 약 200여 건에 이르는 국내 최다 구축 및 상용화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서 서울시, 병무청, 신한은행, CJ 대한통운 등 대표적인 챗봇 레퍼런스를 소개할 예정이다.또한, 와이즈넛이 국산 검색엔진 1세대로서 기존 검색 기술에 인공지능 비즈니스를 적용하여 업그레이드해 온 초대용량 빅데이터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검색 솔루션 ▲ ‘Search Formula-1(서치포뮬러원)’ V7과, 위드코로나 시대에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한 네트워크 기반의 인공지능 생활 방역솔루션 ▲ ‘WISE iWatcher(와이즈 아이왓쳐)’도 와이즈넛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 시대에 와이즈넛은 디지털 뉴딜 선도기업으로서, 그간 선보여 온 인공지능 챗봇, 검색, 방역 등 인공지능 융합 기술을 통해 고객이 최적의 업무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금번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AI) 도입으로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는 참관객에게 패러다임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는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데이터 특별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뉴딜 성과 도모를 위해 기술 및 산업계를 대변하는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2021-11-22
와이즈넛, 국민 안전 책임질 'AI 기반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플랫폼' 개발 가속
- 실시간 위치 기반 사용자 맞춤형 알림 서비스 통해 각종 위험 사전 예방최근 사회 환경이 복잡하고 다양해지면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 속 재난ㆍ안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사회적 차원의 관리뿐 아니라 개개인이 실생활에서 일상적, 반복적으로 노출된 안전문제를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 주목 받는다.이와 관련하여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2019년 4월 선정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총괄의 ‘생활안전 예방서비스를 위한 지능형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의 3차년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오는 2023년까지 진행되는 본 과제는 평소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8종의 위험군인 △일상생활 위험 △유해물질 위험 △다중 이용시설 위험 △치안 위험 △유행병 위험 △실종사고 위험 △침수 위험 △대기질 알림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수집하여 사용자별 선호도와 접근성을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생활안전 위험 예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및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한다.특히 와이즈넛은 본 과제에서 공공데이터 및 국민참여형 크라우드 소싱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자연어 처리 및 인공지능 기반으로 분석하여 개인별 프로파일에 따른 맞춤형 위험지수 산출 모델을 개발하는 데에 주력했다.향후 ‘생활안전 예방서비스를 위한 지능형 플랫폼’을 이용하는 국민들은 공간데이터 제공을 통한 실시간 위치 기반 위험 알림 서비스 및 사용자별 프로파일을 적용한 관계기반 안전망 운영을 통해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여 사전에 각종 위험을 즉각 예방할 수 있게 된다.이를 통해 △불필요한 생활안전 정보 분산 △단순 생활안전 및 재난정보 전달 △공간정보 제공 미흡 △장애 등 특정 상황에 대한 대응 미흡 등 기존 서비스의 문제점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정보 제공의 미스매칭을 줄이고 각종 정보 제공 과정에서 소요되는 인력과 비용 등의 리소스를 최소화하는 등 다각적인 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플랫폼 개발은 일상에서 노출되어있는 크고 작은 위험 요소에 대해 예방의 범위를 폭넓게 적용한 대응책으로, 본 서비스가 상용화될 경우 그간 발생하던 안전 사고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공공부문의 현안 및 사회적 문제해결에 보탬이 되는 AI 기술 개발과 연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11-17
와이즈넛, 인공지능 요약 텍스트 데이터 구축을 위한 해커톤 대회 개최
- 인공지능(AI) 및 요약 텍스트 데이터 개발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1 인공지능 요약 텍스트 데이터’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인공지능 텍스트 요약 해커톤 대회는 와이즈넛이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2021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요약 텍스트 데이터'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후속 개최하는 행사다. 해커톤에 참가한 팀은 와이즈넛이 수집하여 제공하는 뉴스, 보도자료, 소설, 문화재 소개자료 등의 요약문 및 레포트 생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요약 AI 모델링과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독창적인 요약 텍스트 데이터 모델을 제안하는 것을 주제로 한다. 요약 텍스트 모델을 구축하는 이번 해커톤 대회는 데이터 및 인공지능 개발에 관심있는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회 운영 기간동안 참여가 가능하다. 심사 결과는 12월 13일 온라인으로 발표된다. 해커톤 대상은 150만원, 우수상은 120만원, 장려상은 80만원 등 총 3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향후 최종 수상작은 기술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커톤 홈페이지(http://aifactory.space/page/wisenut)를 참조하면 된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는 “전분야에서 방대한 양의 원천 데이터가 무분별하게 쌓여감에 따라 문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AI 자동 요약 기술 확보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해커톤을 통해 인공지능 텍스트 요약 알고리즘 모델 개발과 더 나아가 응용 서비스 구축 기회가 제공되어 AI 학습 데이터가 범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17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미래 AI 인재 양성위해 분당 서현고등학교서 강연
- 인공지능과 SW에 대한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대상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사회’ 주제 특강 - SWᆞIT는 미래 전 분야에서 반드시 갖추어야할 핵심 역량지난 1일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분당 서현고등학교(교장 김상도)를 찾아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고등학생 대상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용성 대표이사는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사회’라는 주제로, 고등학생들이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쉽게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 속에서 구현된 기술을 통해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AI 산업 분야에서 각광받고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우리 삶이 실제로 어떻게 변화하고있는지 설명하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특강은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이 많은 1~2학년 학생들이 인공지능 서적을 통해 접해보기 어려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싶다며 강연을 요청해온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인공지능 시장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방대해지고, AI 챗봇, 지능형로봇,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전 분야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 및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함에 따라, 미래 성장 동력이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에게 기존 교육과 함께 IT 전반에 걸친 지식을 전해주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 같아 추진하게 되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서현고등학교 정명희 진로교사는 “학교에서의 배움이 산업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간극을 조금이나마 채워보고자 와이즈넛에 강연을 요청했다”며, “홈페이지에 남긴 편지 한 장에 재능기부로 귀한 시간 내주신 강용성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실제 기업을 운영하시는 입장에서 진솔하게 AI 업계의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유익한 강연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용성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사회가 기대하는 미래 인재의 모습은 기존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창의적인 멀티 인재”라며,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 SW의 중요성을 늘 체감하고 세상과 기술 변화에 대한 의식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대표기업으로, SW산업협회 부회장사,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수석 부회장사 등을 역임하며 산업계를 대표하여 역량있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11-04
와이즈넛, 경찰 민원상담 챗봇 '폴봇' 연구 개발 통해 치안 민원응대 강화 도모
- 경찰청 전화민원의 양방향 음성 기반 치안 민원 자동 응대 시스템 개발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 전반의 복잡ᆞ다양성으로 인해 생활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기관의 온라인 민원상담 및 각종 신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반해 실제 컨택(상담) 센터 상담사는 한정된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는 추세다.이에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경찰청 전화민원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의 미래형 국민치안서비스 개발사업에서 ‘대화형 치안 지식 서비스 폴봇 개발’을 진행하고, 이를 2021년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서 선보이며 주목받았다.오는 2022년까지 총 3단계로 진행되는 본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와이즈넛, 마인즈랩, 인텔리어스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인공지능(AI) 폴봇 기술 개발을 수행 중이다.이번 과제는 양방향 음성 대화 인식 기술과 치안 지식 베이스를 기반으로 대화형 치안 지식 서비스 폴봇을 개발하여 추후 경찰청 민원상담 및 실종신고를 처리하는 등 신속 정확하고 만족도 높은 인공지능 음성 기반 치안 민원 응대를 목표하고 있다.예를 들어 민원인이 경찰청 민원콜센터 182로 전화해 치안 관련 민원을 신청하면, 폴봇이 실시간으로 음성을 인식하고 대화 의도를 추론하여 민원 시나리오별로 축적된 치안 지식 데이터에서 해당 질의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응답을 생성한다. 이후 실시간 음성합성 기술을 통해 최종적으로 민원인에게 폴봇의 음성을 통해 답변되는 방식이다.특히 폴봇은 경찰 민원콜센터의 단순 문의는 폴봇이 음성으로 응대하고, 전문적이고 복잡한 질의 대응은 전문 상담관이 응대하도록 호전환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는 전문 상담관이 고차원적 민원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화민원을 분산하여 민원처리량 증가 및 시민의 이용만족도 상승에 기여하는 등 각종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내외부적으로 적용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비대면 서비스 증가와 컨택센터의 인력난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AI 기술 접목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금번 민원상담 폴봇 기술은 경찰 민원콜센터를 시작으로 추후 정부 및 지자체별 민원콜센터로 기관별 확대 적용할 수 있어,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컨택센터 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6
와이즈넛, 인공지능 검색 솔루션 ‘SF-1 V7’ 신규 버전 출시...초대용량 빅데이터 다룬다
- 20여년간 축적된 자연어처리기반 기술로 초대용량 빅데이터에 최적화된 AI 검색 솔루션 출시- 초대용량 데이터 처리,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 관리도구 기능 향상 등 최적의 검색 환경 제공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초대용량 빅데이터에 최적화된 차세대 인공지능 검색 솔루션 ‘서치포뮬러원(Search Formula-1, 이하, SF-1) V7’ 신규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인공지능(AI) 검색 솔루션 'SF-1 V7'은 와이즈넛이 지난 20여년간 언어처리 및 의미분석 등 자체 개발한 핵심 기술이 적용된 검색 솔루션을 지속 고도화하여, 고가용성 및 안정성, 효율성 등을 대폭 강화하였고, 초대용량 빅데이터 처리 및 다양한 랭킹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기업 환경에 맞는 정확하고 유연한 검색결과를 제공한다.SF-1 V7의 주요 특징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더욱 정교한 랭킹알고리즘 적용 ▲초대용량 데이터 처리 ▲클라우드(SaaS) 환경 최적화 ▲관리도구 업그레이드를 통한 효율적 운영관리로 구분된다. 특히, 이번 버전은 인공지능에 최적화된 와이즈넛의 자체 형태소분석기 ‘WISE KMA Black’을 탑재하여 색인 및 질의어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등 검색결과의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초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원활하게 하기위해 클러스터/노드 구조로 설계되어 부하분산, 고가용성 확보가 가능한 데이터 분산 구조를 갖춘 점이 두드러진다. 이로써 고객은 SF-1 V7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검색 활용성 및 업무효율성 증가와 함께, 이전 대비 동시접속자수가 급증하더라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검색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어 다방면에서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클라우드 플랫폼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된 관리도구로 편리한 운영환경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SF-1 V7은 데이터 처리 기술의 발달과 급변하는 환경에 따라, 초대용량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한 정보 검색을 위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최적의 인공지능 검색 솔루션”이라며, “앞으로 와이즈넛은 AI 검색 원천 기술을 지속 고도화하여 궁극적으로 질문에 답을 찾아주는 대화형 인공지능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치포뮬러원(SF-1)은 와이즈넛이 2000년대 초 국산 검색엔진 1세대로서 자체 개발한 자연어처리기반 검색엔진 솔루션으로, 특허청 KIPRIS 통합검색, 행정안전부 지방세정 업무포털,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포털 등 현재까지 국내 약 4,000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20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