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치안 민원 자동응대 서비스 ‘AI폴봇’ 연구개발 박차
- 경찰청 ‘AI폴봇(Pol-Bot)’ 통한 민원 상담 대응으로 업무 효율성 제고- 3차년도 개발에 도메인 지식 및 시나리오 추가, 음성 발화 기술, 모니터링 화면 개편 등 기능 추가 적용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경찰청 치안 민원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해 온 ‘대화형 치안 지식 서비스 폴봇 개발’ 과제 3차년도 수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화형 치안 지식 서비스 폴봇 개발’ 과제는 미래형 국민 치안서비스 개발사업의 일환이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치안 분야 전화민원이 발생하면 음성을 인식하고 대화 의도를 파악함으로써 민원 시나리오별 치안 지식을 탑재한 챗봇과 상담관 간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양방향 음성대화 기반 치안 민원 자동응대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한다. 금년 12월 말까지 총 3단계로 진행되는 본 과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AI 전문기업인 와이즈넛, 마인즈랩, 인텔리어스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인공지능(AI) 폴봇 기술 개발을 수행 중이다. 특히, 이번 3차년도에는 세 가지 기능이 추가 적용되었다. 먼저, 경찰청 182 민원센터의 △생활안전, △수사형사, △관서 안내, △유관부서 안내 문의의 4가지 응대 도메인별 지식 및 시나리오를 추가하여, 기존보다 폭넓은 질의가 가능하며 민원인이 원하는 답변을 정확하게 생성해 응대한다. 또한, 상담 시 원활한 대화를 위해 음성 발화의 음색 및 속도 제어 기술을 개발해 적용했다. 예를 들어, 대화 중 ‘천천히 다시 안내해 드릴까요?’, ‘더 크게 말씀해 드릴까요?’ 등의 답변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응대 기술을 구현한다. 뿐만 아니라, 민원 문의 내용을 이원화하여 AI폴봇과 상담원이 응대한 질의응답을 각각 구분한다. 이는 폴봇의 응대가 미흡할 경우, 알람을 통해 상담관이 직접 개입할 수 있도록 하여 정확한 민원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는 “대화형 AI 기술은 궁극적으로 단순 대화를 넘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용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며,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기술력으로 각종 민원을 신속 정확하게 대응해, 경찰 민원 상담 폴봇과 같이 사회 전반의 공공 업무 효율성 향상 및 대민 편의를 도모하는 기술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지난 13(수)~15일(금),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스에서 인공지능 연구성과로서 대화형 치안 지식 서비스 폴봇(Pol-Bot)을 함께 선보였다.
2022-04-28
와이즈넛,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맵(TMAP)’ 공식 광고영업대행사 선정!
- 2012년 이후 꾸준히 성장시켜 온 광고 플랫폼 사업의 쾌거- 와이즈넛의 데이터 분석 통한 광고주 맞춤형 효과적인 광고 전략 실행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최근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맵(TMAP) 서비스를 운영하는 ‘티맵모빌리티’의 공식 광고영업대행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티맵 앱 광고영업대행사 선정을 계기로, 국내에서 압도적인 유저 수를 보유한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 티맵(TMAP)에서 와이즈넛의 자체 광고플랫폼으로 타겟팅된 맞춤형 광고를 노출할 수 있게 되었다.와이즈넛은 티맵 이용자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시하여, 티맵 앱 이용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모빌리티 콘텐츠와 유저 컨텍스트(Context, 사용자 인터페이스 메뉴)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광고에 대한 이용자의 저항감을 최소화하고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예를 들어, 목적지 검색 중에 나오는 광고, 목적지 도착 후 발급되는 쿠폰형 광고 등 내비게이션 이용 중 최대한 방해를 주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광고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티맵을 사용하는 다양한 고객에게 배너와 팝업, 음성 광고 등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다.한편, 이번 2022년 티맵모빌리티의 공식 광고영업대행사로 선정된 와이즈넛은 업력 22년간 꾸준히 축적해 온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광고사업까지 적용하여 Display Network AD서비스인 ‘애드플러스’로 2012년 처음 광고 플랫폼 사업을 시작했다.현재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외 주요 미디어 공식 광고대행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체 네트워크배너광고 상품을 보유한 것은 물론, 광고대행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온라인 통합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온라인 광고사업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국내 1위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맵과의 사업을 통해 와이즈넛의 역량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고 광고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한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당사가 약 10여년간 쌓아온 온라인 광고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배너광고에서 더 나아가 앱 광고까지 광고주에게 최고의 효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티맵모빌리티를 활용한 광고 및 컨설팅 문의는 와이즈넛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3-25
와이즈넛,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데이터 구매부터 AI가공까지
- 데이터 구매ᆞ가공(일반)ᆞ가공(AI)서비스 전 부문에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 - 신청기한 각 부문별 3월 28일~30일까지, 와이즈넛 홈페이지에서 전문 상담 가능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 (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데이터 구매부터, 가공서비스까지 전 부문에서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매 또는 데이터 분석·가공이 필요하지만, 전문 인력과 비용 등의 이유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수요ᆞ공급기업간 매칭을 통해 데이터 구매와 가공 등을 지원하는 정부 주도 지원사업이다. 와이즈넛은 지난 22년간 확보해 온 자연어처리기술, 텍스트마이닝, 머신러닝 기술 등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검색, 분석, 수집SW부터 인공지능 챗봇(Chatbot)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반영한 각종 빅데이터 분석 및 가공,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셋 개발 등의 사업도 함께 전개해왔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와이즈넛은 마케팅 전략 수립, 신제품 개발, 예측 모델링 등을 위해 필요한 소셜 빅데이터를 수집∙가공하는 ▲데이터 공급(데이터 구매)과 소셜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데이터 가공(일반), 각 수요기업의 비즈니스에 맞는 AI 챗봇 서비스를 개발하고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셋을 개발 및 적용하는 ▲데이터 가공(AI) 등 전 부문에 참여한다. 와이즈넛은 2019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시행 초기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꾸준히 본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바우처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전문적인 내부 조직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사업 역량을 고도화 해왔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및 수행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매년 우수사례를 창출해 내는 등 성공사례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4년 연속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에 참여해 온 만큼 확실히 입증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수요기업이 혼재된 데이터 속에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찾아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전 산업의 데이터 활용 생태계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신청 기한은 부문별 3월 28일~30일까지로, 사업 선정 시 AI가공 최대 7,000만원, 일반가공 최대 4,500만원, 데이터 구매 최대 1,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와이즈넛의 데이터 판매 및 가공 서비스는 해당 기업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2-03-11
베스핀글로벌-와이즈넛,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협력”위해 업무 협약
- SaaS사업 모델 발굴 및 기술 개발 등 긴밀한 협력 도모 위한 MOU 체결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과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협력과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발굴과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 SaaS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상품에 대한 사업 기획 및 솔루션 아키텍처 제시, 기술 환경 분석 등을 위한 집중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운영 정책 및 전략 수립에도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과 구축, 운영 및 관리 등 종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 플랫폼 옵스나우(OpsNow)를 비롯, 클라우드 인증 전문가를 통한 최적화된 클라우드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 설립 이후 성장을 지속하며,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 5년 연속 등재되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 장인수 한국 총괄 대표가 신규 취임하여 국내 기업 및 기관의 클라우드화를 본격 추진하는 등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력 22년의 AI 기술기업으로, 각종 구축형 제품 외 2019년 이후 지속 공급해왔던 서비스형 챗봇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를 시작으로 궁극적으로 전 제품 및 인공지능 SW기술의 SaaS 전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AI 전문기업으로서 업계 최초로 챗봇 서비스 SaaS 보안인증을 획득하여 서비스의 신뢰성을 인정받았고 향후 본격 서비스할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베스핀글로벌과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층 더 높은 고객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및 운영, 활용을 통해 AI 기술과 솔루션의 성숙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인수 베스핀글로벌 한국 총괄 대표는 “와이즈넛이 갖고 있는 AI 기술에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전문 역량과 경험이 융합됨으로써 솔루션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나아가 새로운 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을 확신한다”며,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도입을 통해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앞으로도 최고의 클라우드 기술력과 서비스로 아낌없이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은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 입증된 전문성과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및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와이즈넛은 자체 빅데이터 및 AI 솔루션의 SaaS화를 진행함에 있어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클라우드 솔루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핀글로벌과 와이즈넛은 국내 SaaS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기업 간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출범한 한국SW산업협회 산하 SaaS추진협의회의 각각 회장사와 부회장사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2-03-08
와이즈넛, 이화여대 인공지능 서비스 런칭...대학교 AI 집중 도입 박차
- 이화여자대학교 학사 행정 챗봇 ‘채티’ 정식 오픈, 학생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와이즈넛, 교육 분야에 약 40건 이상 적용한 인공지능 챗봇 기술력과 노하우 반영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유행으로 원활한 교육 활동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그간 다양한 대학가에 인공지능 챗봇을 확대ᆞ적용해왔던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이화여자대학교의 챗봇 서비스 구축 사업을 수주하여 학사 안내 및 각종 행정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챗봇 ‘채티(Chat-E)’를 개발 완료하였고, 지난 16일부터 정식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인공지능 챗봇 ‘채티’는 학사지원, 학생지원, IT/기술지원 등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각종 학사 행정 사항에 대한 문의를 자동으로 응대하는 서비스다. 본 챗봇 서비스를 이용하는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학적·수강신청·성적·등록·졸업 등 △학사안내 콘텐츠, 학생활동·장학·IT기술지원 등 △대학생활 안내, 유레카·도서관·사이버캠퍼스·THE포트폴리오 등 △교내 사이트 연계 정보 등의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이화여대 학생이 챗봇에 개별 로그인하면 이번주 시간표, 오늘의 날씨 등을 적용한 맞춤형 그리팅(Greeting) 메시지가 제공된다. 취향에 맞는 퀵메뉴와 색상 테마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주요 키워드를 입력하면 연관 질의문이 자동 완성되어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챗봇 서비스 이용자인 학생은 온라인으로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으며, 서비스 제공자인 학교 측은 챗봇을 이용하여 반복 질문에 일관된 대응을 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 양 측 모두의 편의성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와이즈넛 AI챗봇을 사용하는 이화여대 재학생에 따르면, 분산된 학교 정보를 챗봇을 통해 한 데 모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간단한 버튼을 통해 각 사이트 페이지나 메뉴로 바로 이동이 가능해 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서비스 운영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그간 교육분야에 약 40여건 이상 적용한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대면 시대의 효과적인 양방향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는 이화여대 챗봇 서비스를 런칭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교육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다양한 비대면 AI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화여자대학교 AI 챗봇은 홈페이지와 이화앱(App)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영어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한편, 와이즈넛은 이화여자대학교 외에도 △중앙대학교 챗봇 ‘찰리’ △건국대학교 입학 상담 챗봇 ‘쿠봇’ △서울대학교 정보화본부 챗봇 ‘스누봇’ △전남대학교 챗봇 ‘미르봇’, △창원대학교 챗봇 등 전국 유수의 대학을 대상으로 다양한 챗봇을 개발해오며 국내 교육기관의 인공지능 챗봇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03-02
와이즈넛, 제21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서 ‘기업역량강화 부문’ 수상
- 지난 22년간 인공지능 관련 원천 핵심기술 개발 및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레퍼런스 보유 - 자체 보유 기술력과 시장 가치 등 다각적 평가에서 높은 평가 얻어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역량 강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과기정통부가 후원하며 한국SW산업협회, SW공제조합, 전자신문, 기업정보화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은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국내 SW기업을 발굴하고 인적자원·기술력·시장가치·국제화·재무 등 다각적으로 기업 역량을 평가하여 최종 선정된 우수 SW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기업역량 강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와이즈넛은 설립 이후 지난 22년간 IT솔루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SW 선도기업으로서, 자체 부설연구소를 통해 자연어처리, 머신러닝, 마이닝, 의미분석, 추론, 기계독해 등 인공지능 관련 원천 핵심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왔다. 특히, 와이즈넛은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 산업에 빅데이터 검색ᆞ수집 및 분석SW, 인공지능(AI) 챗봇 등을 제공, 각종 솔루션의 최다 구축 및 상용화 사례를 보유하며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SW 대표 기업으로 손꼽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이 그간 꾸준히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자체 기술과 수많은 사업 노하우를 쌓아오며 걸어온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과 행보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인공지능 및 SW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과 활동을 통해 SW업계의 발전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25
와이즈넛,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협력 기업으로 도내 일자리 양성 기여
- 와이즈넛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협력기업으로서 우수 수료생 취업 연계협력 공로 인정받아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SW 대표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21일 와이즈넛 판교 본사에서 경기도 데이터 산업인력양성 협력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방문은 지난해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교육 과정 협력 기업과의 간담회 및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과 정책제언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 류광열 경제실장을 비롯해 김규식 미래성장정책관, 전승현 데이터정책과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정광용 4차산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와이즈넛은 국내 빅데이터 SW대표기업으로서 지난해 6월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추진 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우수 수료생을 채용하는 등 취업 연계까지 이루어 내 실질적인 일자리 양성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경기도 관계자들은 이번 와이즈넛 현장 방문에서 시설 라운딩을 시작으로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참여 경과를 살펴보고, 올해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개선 사항 및 도내 산업 지원정책에 대한 제언을 공유했다. 또한,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교육을 통해 와이즈넛에 입사한 수료생들과 함께 여러 의견을 공유하는 취업자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와이즈넛 취업에 성공한 수료생은 빅데이터 가공 및 처리과정에 대한 교육과 함께 데이터를 분석 및 예측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와이즈넛 입사 전에 이론과 실무를 모두 경험해볼 수 있어 유익했다는 말을 전했다.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능력 있는 인재들을 많이 양성할 수 있도록 협력해준 와이즈넛에 감사드린다”며 “데이터 기반의 산업 혁신과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장기정 와이즈넛 전무는 “와이즈넛은 경기도 미래기술학교를 통해 역량있는 핵심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내 우수한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인재를 지속 확보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1-25
와이즈넛, 홍남기 경제부총리 맞아 인공지능(AI) 기술 선보여
- 인공지능 챗봇 및 기계독해(MRC)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 - 끊임없는 성장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지속 확장해나가는 벤처 선도기업 되기를 독려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SW 대표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29일 와이즈넛 판교 본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SW기업 현장방문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본 방문에는 홍남기 부총리를 비롯해 차관보, 정책조정국장, 산업경제과장, 기타 실무진이 참석했고, 이들은 주요 산업 현장을 시찰하여 벤처산업 내 혁신 생태계 활성화 현황 파악과 동시에 주요 제품 및 기술을 체험하고 직원을 격려하기위해 국내 대표 SW기업인 와이즈넛을 방문하였다. 와이즈넛은 그간 국가 주무부처 및 산하기관, 공공기관ᆞ지자체에 인공지능(AI) 챗봇을 구축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공공데이터 양산을 위한 노력과 AI 제품 및 서비스 적용이 필요한 중소ᆞ벤처 기업에게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왔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와이즈넛 대표이사와 R&D연구소장이 진행한 회사 및 인공지능 챗봇 및 기계독해(MRC) 기술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직접 시연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본사에서 업무 중인 직원을 찾아 격려하며 앞으로도 벤처기업에 대한 정부의 제도적인 정책 지원을 적극 활용할 것과 우수SW 미래 인재양성 및 내부 인적개발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시연한 와이즈넛 인공지능 챗봇 ‘WISE iChat(와이즈 아이챗)’은 올해 정부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이사는 “국내 벤처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남달랐다”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IT 벤처산업을 선도하고, 혁신사회를 위한 AI 제품과 기술력을 지속 확보하여 더욱 발전된 사회를 만들기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남기 부총리는 이 날 방명록에 “와이즈넛이 지금의 도전을 포함해 끊임없이 새 영역을 개척하여 국민의 일상생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주는 국내 벤처 선도기업이 되기를 강력 응원한다”며, “나아가 탄탄한 성장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하고 또 기원한다”고 남겨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1-12-30
와이즈넛, 불필요하게 쌓여있던 다크데이터 분석해 ‘AI 학습데이터’ 확보한다
- 각종 산업 내 혼재되어있는 다크데이터 활용해 유의미한 양질의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생성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 데이터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감에 따라, 산업을 막론하고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가운데, 데이터센터가 보유한 전체 데이터의 약 90% 이상이 실제 활용되지 않는 데이터로 쌓여만 가고 있어 이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불필요하게 쌓여있는 수많은 데이터를 유의미하게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올해 4월 착수하여 진행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방송표준개발 지원사업 중 ‘데이터 규모 확장과 정확성 향상을 위한 다크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1차년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과제는 수집되고 저장되지만 실제로 사용되지 못하는 미활용 다크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유의미한 학습데이터로 발굴하고, 교정기술을 통해 비전문가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과제는 다양한 도메인과 데이터 형식에서 분석이 가능하도록 △영상 △이미지 △오디오 △텍스트 △IoT △시스템 로그, 6종의 다양한 다크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다크데이터를 수집하여 각 형식별로 의미를 추출하고, 인과관계 추론 및 정보간 연계 확장 기술을 적용하여 추출된 의미 정보를 서로 연결해 지식을 확장 및 분석하는 단계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 혼재되어있는 다크데이터 중 유의미한 양질의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생성이 가능하고, 이번 과제를 통해 연구되는 하이브리드 러닝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 모델 학습의 근간인 데이터 라벨링 작업에 대한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교육∙안전∙보건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에도 적용이 가능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기대감도 불러모으고 있다. 오는 2024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제는 2021년 1차년도 진행 과정 동안 ‘AI학습데이터 생성을 위한 로그 데이터 전처리 프로그램’, ‘로그 데이터 전용 AI모델 생성 평가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2건의 소프트웨어 등록, ‘AI기반의 로그 데이터 전용 자동분석 시스템’ 명칭의 특허 1건을 등록하는 실적을 거두었다고 와이즈넛 측은 전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다크데이터 분석 기술은 활용되지 않았던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를 새롭게 발굴하고 의미있는 데이터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데이터의 정확도 역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자체 개발한 비정형 빅데이터 수집∙분석 기술을 통해 기업 및 기관이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3
와이즈넛, 부산SW마이스터고와 산학 협력 체결 '미래 IT기술인재 양성'
- 산학 협력,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 통해 지속적으로 SWᆞIT 기술 핵심 인재 양성 노력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와이즈넛 판교 본사에서 부산SW마이스터고를 맞이하여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부산SW마이스터고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SW산업에 특화된 창의ᆞ융합형 전문 인력을 조기 양성하고 SW산업 수요에 따른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 개교한 부산지역 SW분야 마이스터 고등학교다.와이즈넛은 이틀에 걸쳐 부산SW마이스터고의 SW전공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62명과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 본사 투어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평소 SW업계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돕고 와이즈넛의 사업 영역과 조직 문화 등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했다. 이후 와이즈넛과 SW마이스터고간 향후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산학 협력 협약이 추진됐다. 와이즈넛 관계자는 “부산SW마이스터고 학생이 참석한 자리에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SW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와이즈넛의 기술력과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며 회사와 업계에 대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엿볼 수 있어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금번 본사 방문은 학생들에게 실제 SW분야 산업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역량있는 미래 핵심인재와 SW기업 및 산업이 상호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업력 21년의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 검색, 분석, 수집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올해 신한대학교,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등과의 꾸준한 산학 협력 협약을 통해 우수 SWᆞIT인재가 발굴될 수 있는 SW산업계 조성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