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누구나 인공지능 모델 만든다…‘MLOps 플랫폼’ 2차년도 개발 순항
- ML(머신러닝) 개발 및 AI 모델 운영까지 통합한 ‘차세대 MLOps 플랫폼’ 기술 연구 선도- 범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손쉽게 활용 가능…향후 오픈소스로 공개 예정 최근 생성형AI를 포함한 각종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각 산업분야에서 기업의 프로세스 개선이나 업무 효율화 등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AI 도입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숙련된 전문가가 아닌 경우에도 누구나 손쉽게 AI 기술을 사용하여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 중 ‘머신러닝 개발 전주기를 연결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 MLOps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2차년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025년까지 총 4개년간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전문가 뿐만 아니라 비전문가도 손쉽게 인공지능 모델을 다룰 수 있는 MLOps 플랫폼 구축을 최종 목표로 한다. 이번 2차년도에서는, 1차년도에 이어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AI 학습 및 데이터 분석서비스를 개발하고 고려대 융합연구원 디지털혁신 연구센터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를 통해 제조, 금융, 통신, 공공 등 다양한 도메인에 실증하는 단계를 진행 중이다. MLOps는 ML Dev(머신러닝 모델 개발)과 Operations(머신러닝 운영)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운영에 소요되는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뜻한다. 특히, 와이즈넛이 개발중인 MLOps 플랫폼은 데이터 전문가나 인공지능 엔지니어가 없어도 누구나 쉽게 데이터 처리, 가공, AI모델 생성 및 운영에 이르는 자동화 ML(머신러닝)을 관리할 수 있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와이즈넛은 이번 2차년도 연구에서 자체 보유한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각종 데이터 플랫폼과의 연동, 이종 데이터 융합 및 증식기술을 집중 구현하고 있으며, 최적의 인공지능 모델을 만드는 AutoML 기술을 통해 △지능형 AutoML △멀티모달 기술 등을 융합한 차세대 MLOps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학습 및 데이터 분석에 클라우드 오픈소스 플랫폼인 쿠버네티스(Kubernetes) 아키텍쳐를 활용한다.이를 통해, △아마존(AWS)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MS애저(MS Azure) △네이버클라우드(Naver Cloud) 등 범용 클라우드 서비스 모두에 적용 가능하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On-premise 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향후 본 연구를 통해 엔지니어가 없이도 손쉽게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인공지능 전문 개발인력의 부족문제와, 데이터 수집 및 정제, AI 모델 성능 최적화 등 플랫폼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차세대 MLOps 플랫폼 연구는 인공지능 비전문가 누구나 손쉽게 ML을 다루고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 속 AI 활용 격차를 줄이고 미래의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선도적인 연구가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와이즈넛은 본 플랫폼에 GPT와 같은 생성형AI 등을 접목하여 한단계 고도화된 MLOps를 제공하고, 최신의 AI 알고리즘들을 지원하는 자체 AutoML 기술을 통해 고객이 손쉽고 빠르게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7-10
와이즈넛, ‘스마트테크코리아 2023’서 챗GPT 접목한 AI 챗봇으로 이목 집중!
- 와이즈넛의 대화형 AI 기술력에 생성형 AI 접목, 새로운 인공지능 패러다임 선도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6월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1층 전관(A, B홀)에서 진행된‘제12회 스마트테크코리아 2023’(주최/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지능정보산업협회 등)에 참가해 챗GPT를 적용한AI 챗봇을 선보여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테크코리아(STK 2023)는 올해 12회차를 맞은 국내 최대 미래선도기술 전문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로봇, 메타버스, 보안 등 각 분야에서 국내외를 선도하는 하이테크 기업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와이즈넛은 주최측인 지능정보산업협회의 부회장사로,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SaaS) 산업을 대표해 참가했다. 이번 전시부스에서 와이즈넛은 “인공지능에 인공지능을 더하다, 새로운 대화형 AI”를 슬로건으로, 그간 자연어이해(NLU) 기반으로 자체 구축한 AI 챗봇 솔루션 ‘와이즈 아이챗(WISE iChat)’에 챗GPT를 연계한 새로운 AI 챗봇 모델의 청사진을 제시해 현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본 모델은 사용자 질의 및 대화문맥에 기반한 의도 파악으로 일관되고 정확한 답변을 생성해내던 ‘목적형 AI 챗봇’의 장점과 최적의 답변 생성, 대화의 연속성, 문서 내 정보 분석을 통한 답변 생성 등 ‘생성형AI 챗봇’의 장점을 접목하여 다양한 도메인에서 폭넓은 질의에 정확도 높은 대화형 답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문서데이터 내에서 답을 찾고 대화 형태로 정리될때 와이즈넛의 검색엔진 기술을 접목하여 문맥과 답변을 찾는 속도와 성능이 월등히 높아져 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서울시ETAX챗봇 ‘IZY(이지)’ ▲시흥시청 챗봇 ‘시흥톡’ ▲LG유플러스 챗봇 ‘무너’ ▲부산광역시교육청 챗봇 ‘알리도’ 등 전 산업군에 활용되고 있는 와이즈넛이 23년간 쌓아온AI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대표 챗봇 성공 사례도 대대적으로 시연하여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챗GPT와 초거대AI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며 관련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에 대거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와이즈넛은AI 선도기업으로서 당사 챗봇과 연계한 와이즈넛만의 특화된 챗봇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와이즈넛은 그간 다져온 자체 기술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통해 와이즈넛만의 독창적인 LLM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시장이 원하는 새로운 대화형 인공지능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와이즈넛은 최근 한국MS와의 전략적CSP 파트너십을 맺어Microsoft Azure 기반의OpenAI GPT를 융합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7-06
와이즈넛, '2023 코리아 ICT 엑스포 in Japan'에서 공공분야 AI DX 사례 및 전략 공유
- 와이즈넛, 국내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서 DX포럼서 세미나 발표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29일(목)~30일(금),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3 Korea ICT Expo in Japan'에 참가하여 대한민국 인공지능 선도 기업으로서 공공분야 DX구축 노하우와 전략을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 첫날 29일에 개최된 'ICT기업의 일본 진출을 위한 도쿄 현지 세미나'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네이버클라우드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일본시장에 기 진출한 선배기업들의 현지시장 정보와 네트워크 구축 노하우 등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네이버클라우드 개회사와 KOTRA 축사에 이어,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가 KOSA 정책제도위원장으로서 축사를 맡았다. KOSA 강용성 정책제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일본 시장은 한국 ICT기업들의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로 부각되고 있으며 지리적 이점으로도 진출 초기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일본 정서에 맞게 새로운 기술을 받아 들일 수 있게 될 때 까지는 많은 정성을 쏟아야 한다”며 “이번 행사에서 선배기업의 리드 하에,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 전략, 현지 파트너십 구축 팁 등을 얻어가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는 말을 전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튿날 30일에 개최된 ‘2023 Korea ICT Expo in Japan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KOTRA)’에서는 소프트뱅크, NTT, NEC 등 일본 유수의 ICT 대기업과 다수의 벤처캐피털이 참석하여 전시 상담회와 한일간 ICT 유망 기업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한일 DX포럼'에는 일본 정부기관 관계자들과 바이어들이 다수 참석하였는데, 한국기업을 대표하는 △인이지(제조공정 DX부문) △뤼튼테크놀로지(AI활용 DX부문) △와이즈넛(공공분야 DX부문) 등이 참가해 세미나 발표를 진행했다. ‘공공분야 DX사례 및 전략 - 한국의 DX경쟁력’을 주제로 와이즈넛 발표를 진행한 이석원 전무는 국내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서 와이즈넛이 그간 대한민국 공공분야에서 구축한 DX 선진 사례 및 비즈니스 노하우를 선보이는 발표를 진행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2004년 동종업 최초 엔터프라이즈 검색엔진 직수출을 시작으로 인공지능SW까지 그간 해외 사업을 지속해왔으며, 일본의 경우 히타치GP, 웰스톤 등 현지 대형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 입지를 굳건히 해왔다.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글로벌 AI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위한 노력으로 최근 몇 년간 한일관계, 팬데믹 등 여러 환경적 요소로 인해 소강상태였던 일본 사업을 재가동시키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인공지능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2023-07-04
와이즈넛, 오는 28일 ‘스마트테크코리아 2023’ 참가…챗GPT 접목한 AI 챗봇 선보여
- NLU방식의 목적지향형(Task-oriented) AI챗봇에 생성형 AI인 챗GPT 연계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오는 6월 28일(수)~30(금), 3일간 삼성동 코엑스 1층 전관(A, B홀)에서 진행되는 ‘2023 제12회 스마트테크코리아’(주최/주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지능정보산업협회 등)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2회차를 맞은 스마트테크코리아(STK 2023)는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상품·서비스 제조, 생산부터 유통과 배송, 소비 과정까지 적용되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로봇, 메타버스, 보안 등의 최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총망라한 국내 최대 미래선도기술 전문 전시회이다. 와이즈넛은 주최 측인 지능정보산업협회의 부회장사로,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산업을 대표하여 참가한다. 이번 전시부스에서 와이즈넛은 '인공지능에 인공지능을 더하다, 새로운 대화형 AI'라는 슬로건 아래 자사의 챗봇 솔루션 ‘와이즈 아이챗(WISE iChat)’에 생성형 초거대 AI인 ChatGPT를 연계한 챗봇 서비스를 선보이며 융합형 인공지능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와이즈넛의 전시 부스는 메인 전시관인 A홀에 마련될 예정으로, 부스에서는 와이즈넛의 챗봇 성공 사례들과 함께 새로운 대화형 AI에 대한 서비스 시연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별 맞춤형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다. 강용성 대표는 “이번 행사는 와이즈넛의 그간 다양한 인공지능 사업을 통해 축적해온 챗봇 기술력과 선진 AI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융합형 인공지능에 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와이즈넛 부스에 방문하셔서 초거대AI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독창적인 서비스와 미래 혁신을 선도할 제반 기술들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지난 23년간 쌓아온 인공지능 기술력과 국내 최다 챗봇 사업 경험을 통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근 한국MS와 전략적 서비스 테크니컬 파트너로 CSP(Cloud Service Provider) 협력 관계를 체결한 바 있으며, MS Azure 기반 Open AI GPT를 활용하여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2023-06-22
와이즈넛 언어처리기술, MS Azure 기반 Chat GPT와 전략적 기술 협력
- AI ISV 컨퍼런스 2023에서 ‘MS Azure를 활용한 다양한 대화형 AI 도입방법’ 세션 발표 초거대 AI 분야가 주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격전지로 떠오르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한국MS와 전략적 서비스 테크니컬 파트너로서 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CSP(Cloud Service Provider) 계약과 함께 생성형 AI인 Azure기반 GPT를 활용하여 이미 다수의 국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지난 23년간 자체 개발해온 한국어 처리 기술과 인공지능 챗봇, 검색엔진 기술의 노하우를 Microsoft Azure 기반 OpenAI GPT융합하여 기업 및 기관에 새로운 대화형 AI를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클라우드 총판사이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엑스퍼트의 MSP(Managed Service Provider)인 에쓰핀테크놀로지(S.Pin Technology)가 개최한 ‘AI ISV 컨퍼런스 2023’에 초청받아 ‘MS Azure를 활용한 다양한 대화형 AI 도입방법’을 주제로 세션 발표와 부스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클라우드사업부 장주연 상무는 와이즈넛은 국내 인공지능 챗봇의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한 선도 기업으로서, 기존 한국형 인공지능 챗봇에 초거대 AI인 ChatGPT를 접목하여 구현되는 신개념 대화형 AI 비즈니스 및 인사이트를 제공해 현장에 참석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지난해부터 한국MS와 함께 Azure기반의 챗GPT 사업을 준비해 왔고, CSP 파트너십 체결과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공식화되었다”며 “MS Azure기반 새로운 대화형 AI 사업 영역을 향후 국내외로 확대시켜 나감으로써, 이제 발걸음을 뗀 초거대AI 시장에서 와이즈넛이 쌓아온 인공지능 기술력을 한층 더 빛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23년 업력의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서, 자체 보유한 구축형 및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쌓은 AI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일본과 아세안(ASEAN) 국가, 중동 지역의 진출을 모색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6-16
와이즈넛 - 초거대AI 시대, 인과추론 기술로 민감한 사회 현상들의 원인 찾는다!
- 식량, 바이오, 탄소배출권, 질병 등 전세계적으로 관심도 높은 사안들에 대한 원인 파악 및 분석 가능해져 대용량 데이터를 학습해 마치 인간처럼 종합적 추론이 가능한 초거대AI 개발 경쟁이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지금,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자체 보유 중인 분석 기술을 이용하여 인과추론에 대한 기술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3차년도로, 와이즈넛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 중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지원하는 ‘빅데이터 인과 분석을 위한 복잡계 기반 추론 인공지능(REX, Reasoning AI in Complex Systems) 개발 및 실증’ 과제의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까지 진행되는 본 과제는 빅데이터를 구성하는 여러 데이터 요소 간 인과관계를 추론하고, 이를 이용하여 특정 사건의 원인과 결과가 무엇인지 식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금번 3차년도 연구에서는 복잡계 이론에 근거하여 문제 및 해법 공간을 확장함으로써 데이터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이 과정에서 확보된 빅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데이터 인과추론의 실증을 수행한다. 와이즈넛은 본 과제에서 자체 보유한 비정형 빅데이터 클렌징 및 분석 기술을 적용하여 이번 인과추론 모델의 기본이 되는 베이스 모델 개발에 주력하는 핵심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사전학습 언어모델을 고도화하여 비정형 데이터에서 원인(cause) 발굴을 위한 텍스트 데이터를 클렌징하고 기계학습에 필요한 텍스트 특징을 추출하여 각 개체명, 이벤트, 키워드 임베딩 모델을 구현 및 연관성을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본 기술은 기존 머신러닝 기반의 예측 기술과 달리, △식량안보 및 스마트팜 △바이오 재료 △탄소배출권 및 자본시장 지표 △코로나와 같은 질병 확산 등 세계적 관심도가 높은 민감한 사회 현상들이 어떠한 원인으로 해당 현상과 결과가 나타났는지에 대한 요인을 분석하고 설명할 수 있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의사결정에 유의미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농수산물 가격을 안정화하는 원인이 되는 요소가 무엇인지, 특정 지역에서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오는 원인이나, 탄소배출권의 지표가 자본시장에서 변동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등 각종 시장 변동성이나 뉴스에 민감한 사회 현상의 인과 관계 추론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되는 인과추론 기술은 국내 최초 이전 추론 결과 피드백을 기반으로 토픽 및 관계를 재생성을 통해 데이터 관점에서 더욱 정확한 원인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복잡계 이론에 근거하여 문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범주를 확장하고 추론할 수 있는 AI 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예측된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문제가 되고 있는 Hallucination을 없애고 내부 문서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체 GPT기반 LM(언어모델)을 개발했고, 이를 이용한 인과추론 기술을 개선하여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번 인과추론 기술은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 및 활용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실생활에 맞닿아 있는 각종 기술산업, 사회경제, 비즈니스, 생활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다양한 분석 기술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6-13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 코스닥 상장 본격 추진…대표 주관사 삼성증권 선정
- 감사인 지정 및 주관사 선정 통해 상장을 위한 필수 절차 연내 마무리 목표- 지명 경쟁입찰을 통한 상장 대표주관사 선정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기업공개(IPO) 및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와이즈넛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기업공개(IPO)와 코스닥 상장 추진을 공식화한 이후 첫 번째 단계로 금융감독원에 감사인 지정 신청을 진행하여 지정 통보를 받았다. 주관사 선정은 지명 경쟁입찰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대표 주관사로 선정된 삼성증권은 최근 유수의 IT기업들의 IPO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향후 와이즈넛은 선정된 대표주관사 삼성증권과 함께 회사의 가치를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신속하게 상장을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방식과 필수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며, 상장 이후에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2000년 설립된 와이즈넛은 자체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빅데이터 검색엔진 사업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챗봇 분야를 선도하며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를 획득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일본과 아세안(ASEAN) 국가, 중동 지역의 진출 또한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강용성 대표는 “4월 감사인 지정에 이어 이번 대표 주관사 선정을 시작으로 상장을 위한 필수 절차들을 연내에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며, “최근 생성형AI로 대표되는 챗GPT, 초거대 언어모델(LLMs) 등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가 고조되고있다. 아울러, 관련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챗봇 및 지능형 검색사업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대해 국내외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내실을 다지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성공적인 IPO와 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와이즈넛은 지난해 IT업계의 인력난과 원가 상승, 시장 불확실성이라는 삼중고에 동종업계 대부분의 경쟁사들이 전반적인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345억 원과 영업이익 30억 원을 달성하면서 영업이익 기준 10여 년간의 수익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2023-05-15
와이즈넛, UAE에 이은 美경제사절단 동행…AI 챗봇 기업 중 유일한 연속 참가!
-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외교-경제사절단에 이어, 미국 국빈방문 경제사절단 연속 참가- 방미 경제사절단 동행으로 첨단 과학기술 협력 및 미국 현지 진출 방안 모색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의 강용성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에 인공지능 챗봇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돼 한미 첨단산업 포럼과 백악관 공식 환영식 등에 참석했다.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UAE) 외교-경제사절단에 이은 연속 선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으로, 대기업 19명, 중소·중견기업 85명, 경제단체 및 협·단체 14명, 공기업 4명 등 총 122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를 비롯하여 와이즈넛, 메가존클라우드, 토스, 네이버 등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 기업들이 대거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금번 방미 경제사절단은 지난 UAE 경제사절단과 같이, 주요 경제단체 대표 및 관련 공공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두 차례 심의를 거쳤다. 각 기업의 △비즈니스 기대성 △대미 교역 △투자 실적 △주요 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됐다. 와이즈넛은 최근 ChatGPT(챗GPT)와 같은 초거대AI로 인해 촉발된 높은 관심도에 따라 국내 첨단산업으로 대표되는 인공지능(AI) 자체 기술력과 사업 능력을 통해 인공지능SW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업력 23년의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 검색, 분석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국내 인공지능 대표기업이다. 언어처리 관련 자체 기술력과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SW 사업 사례를 보유하며 쌓아온 사업 경험을 통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이 국내 첨단 과학기술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선도기업으로서 유일하게 지난 1월 UAE 경제사절단 참가한 데 이어 방미 경제사절단에도 재차 동행하여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경제사절단을 기점으로, 미국 내 AI 선진 기술 기업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초거대AI 시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인공지능 챗봇 사업을 적극 확대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3-04-28
와이즈넛,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AI챗봇 간편 도입 가능
- 일반지원 참여로, AI기반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 도입에 최대 1,550만원 지원- 전 산업군에서 국내 최다 챗봇 레퍼런스 보유…우수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 발휘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 클라우드서비스 바우처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클라우드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업무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 이용료의 80%(최대 1,550만원)를 지원해주는 정부 지원사업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 모집은 5월 4일(목)까지 진행된다. 이번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하는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기반의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를 통해 수요기업이 최근 생성형 AI로 인해 각광받고 있는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현명한 앤써니’는 와이즈넛이 지난 23년간 자체 개발해 온 자연어처리기술과 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의미분석 및 검색 등이 복합적으로 융합된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로, 현재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 △제조 △의료 △유통 등 전 산업군에서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하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특히, 본 서비스는 △각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과 운영인력, 예산, 서비스 활용 목적 등에 따른 맞춤형 제공 △불필요하게 소요되는 비용 절감 △고객 만족도 및 업무 효율성 향상 등의 장점을 통해, 매해 신규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의 사업 고도화 및 재계약 진행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현명한 앤써니는 지난해 AI 전문 벤더의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로는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취득하여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았고, 현재 중소기업 중 유일하게 ‘공공조달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되어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클라우드서비스 바우처 외 데이터 바우처,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모두 공급기업으로 참여해오면서, 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다수의 성공사례를 양산해왔다”며, “최근 챗GPT(chatGPT)같은 생성형 AI를 포함한 AI 챗봇에 관심의 열기가 집중된 가운데, 그간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및 전환이 어려웠던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를 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1:1 온오프라인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기업은 언제든 홈페이지를 통해 컨설팅 신청이 가능하다.
2023-04-13
와이즈넛, 2023 대학정보화포럼 성황리에 참가…전국 대학가 관심 집중!
- AI 기반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 적용한 스마트 캠퍼스 혁신 모델 제시- 전국 대학가에 적용된 AI 챗봇 점유 1위 기업으로서 상세 상담 진행 최근 초거대 AI로 인해 챗봇을 포함한 인공지능 기술 접목에 대해 관심이 다시 떠오르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제주도에서 진행된 ‘2023 대학정보화포럼’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의 클라우드형 챗봇 서비스를 접목한 대학교 스마트 캠퍼스 혁신 모델을 선보여 현장에서 세션 강연 및 전시부스를 방문한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3 대학정보화포럼’은 전국 대학교 IT관리자 및 정보보호, 전산업무 담당자들이 한데 모여 최신 IT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인파가 모여 성황을 이뤘다. 전국 대학가 AI 챗봇 점유 1위인 와이즈넛은 이번 대학정보화포럼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 ‘현명한 앤써니’를 선보이는 세션강연과 전시부스를 동시 참가했다. 첫날 진행된 세션 강연에서는 와이즈넛 이석원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이 ‘AI 챗봇의 보편화와 스마트 캠퍼스로의 적용’을 주제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초거대 AI인 Chat GPT를 시작으로, 그간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가 적용된 실 사례를 통해 향후 대학교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전시 부스에서는 AI 전문기업 최초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현명한 앤써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데모 체험존을 운영하고, 강연에서 소개된 서비스 도입 과정 및 대학교별 맞춤형 구축 방향에 대한 상세 상담을 진행해 현장 부스를 방문한 각 대학교 IT 담당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특히, 현명한앤써니의 강점인 ▲대학교의 입학부터 학사, 행정, IT업무 졸업 등 까지 AI 챗봇 적용을 통해 대학생 및 교직원의 편의성을 도모 ▲내부 업무 담당자의 업무 절감을 통한 생산성 제고 및 효율성 강화 ▲대학교 및 교육기관의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절감 등을 상담하는 각 대학교의 특징들과 함께 연결하여 스마트 캠퍼스를 위한 맞춤화된 청사진을 제시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대학 및 교육기관이 AI서비스 활용과 적용하고자하는 니즈가 얼마나 높은지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와이즈넛은 전국 대학 챗봇 점유 1위 기업으로서 초거대AI시대에 스마트한 대학으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는 와이즈넛이 지난 23년간 자체 개발해 온 자연어처리기술과 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의미분석 및 검색 등이 복합적으로 융합된 인공지능 기반의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다. 고객의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과 운영인력, 예산, 서비스 활용 목적 등에 따라 맞춤형 인공지능 어시스턴트를 도입할 수 있도록 마련한 가장 최적의 클라우드 챗봇이다.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