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즈넛,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 평가 과제 주관…생성형 AI 모델 만든다
-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 평가 과제 주관…LLM 기반 생성형 AI 모델 개발 착수- 360개 분류 체계별 적합성평가 데이터셋 확보…공공, 민간 활용 기대정부 주도 하에 추진 중인 ‘초거대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 096250)이 핵심 과제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AI 기술 자립을 지향하는 국가 전략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17년부터 추진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서 확장된 형태로, 와이즈넛은 2021년과 2022년 데이터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번 과제에서는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 분야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구축 뿐만 아니라 LLM(초거대언어모델) 개발과 고품질 학습데이터 구축을 연계함으로써 인증 절차의 디지털 전환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본 과제의 주관기관인 와이즈넛은 25년간 축적해온 독자적 자연어처리(NLP) 기술과 AI 응용기술,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바탕으로 과제를 총괄 수행한다. 특히, 적합성 평가에 활용되는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를 고품질 학습데이터로 정제해, 생성형AI 및 특화 AI 에이전트 성능을 좌우하는 전처리 기술 고도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학습데이터 구축에 이어, 이를 검증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적합성평가 데이터에 특화된 LLM 기반 생성형 AI 모델 개발에도 집중하여 학습 데이터 품질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금년 내 완료 예정인 본 사업은 방송통신기자재의 KC인증 절차 중, 핵심단계인 적합성평가를 인공지능 기술로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방송통신기자재의 적합성 평가는 전자파로 인한 인체 피해와 기기 간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한 KC 인증의 필수 절차다. 본 과제는 방송통신기자재에 대한 적합성평가 제도에 활용될 수 있는 대규모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대상 기자재에 대한 법적 기준을 반영한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최종 구축된 적합성평가 생성형 AI 모델과 질의응답(QA) 데이터는 모두 AI Hub(AI 허브)에 공개될 예정이며,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 평가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 제고와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불법 방송통신기자재 근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본 과제는 와이즈넛을 주관기관으로, 유클리드소프트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수행된다. 국립전파연구원이 보유한 원천데이터를 바탕으로 중앙전파관리소가 데이터 제공을 지원하며, 평가 데이터의 수집부터 가공·활용까지 전 주기에 걸쳐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강용성 대표는 “이번 과제는 산업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데이터 중심의 생성형 AI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와이즈넛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연계된 초거대AI 확산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하고, 불법 기자재 유통 방지 및 안전한 전파환경을 조성하는 등 정부의 제도적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5

와이즈넛, 홈쇼핑 AICC 사후처리 자동화 전략 제시…B2B SaaS형 AI 에이전트 서비스 첫선
- 홈쇼핑 상담사 업무에 특화된 생성형 AI 에이전트 적용 방향 제시, 현장 실무자 공감 이끌어 - 오는 8월 정식 출시 예정…SaaS형 AI 에이전트 서비스 선공개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 096250)은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진행된 ‘2025 홈쇼핑 AICC 리더스 포럼’(주최: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한국데이터홈쇼핑협회)에 참가해, 홈쇼핑 AICC 사후처리 자동화를 위한 CS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업계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표를 맡은 와이즈넛 AI미래전략본부장 장주연 상무는 상담과정에서 상담원이 겪는 주요 어려움으로 △후처리 대응을 위해 개별 시스템 간 단절된 데이터와 프로세스로 인해 고객에게 원하는 답변을 제공하기 위한 지식을 얻기까지의 반복 업무 △수많은 협력사들과의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등을 짚으며, 이러한 Pain Point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대안으로 ‘B2B SaaS형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안하고 선공개했다. 오는 8월 정식 출시를 앞둔 본 서비스는 상담사의 각 업무 영역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통해 정보 접근성은 물론, 상담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 모두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B2B 전반의 다양한 워크플로우에도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설계됐다. 장 상무는 “SaaS형 AI 에이전트 서비스는 실시간 문제 해결과 맞춤형 응대를 기대하는 소비자 니즈가높아지는 상황에서, 상담원에게 요구되는 한층 높은 전문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이어 “와이즈넛은 고객과 상담원을 포함한 ‘인간의 협력자’로서, 가장 실효성 있는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지속 확장해 나가며, AICC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GS홈쇼핑, CJ ENM, 롯데홈쇼핑, KT알파쇼핑, SK스토어 등 국내 주요 홈쇼핑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들 대상으로 실제 상담 업무 환경을 가상으로 구현해보고 응대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방식으로 SaaS형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선봬 실무 현장성과 활용 가능성을 동시에 제시하며 업계 실무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공감을 얻었다.
2025-07-18

와이즈넛, 퓨리오사AI NPU에 국산 AI 에이전트 솔루션 얹는다
- 국내 대표 AI Agent 기술과 고성능 NPU 결합으로 국내외 생성형 AI 시장 공략 박차- 국내 및 글로벌 시장 대상 AX 전환 촉진 기대… 차세대 생성형 AI 어플라이언스 시장 공략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 096250)은 국산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 퓨리오사AI(대표 백준호)와 ‘AI Agent 어플라이언스’ 공동 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이즈넛이 자사 AI 에이전트 솔루션에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결합한 통합형 제품을 통해, K-AI 역량 강화와 함께 국산 AI 기술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유한 일체형 AI 에이전트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하고, 국내 공공시장 및 민간 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의 AX 전환 촉진까지 협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략이다. 협약의 주요 범위는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RNGD(레니게이드)’에 와이즈넛의 AI 벡터 검색 솔루션 ‘Search Formula-1 V7 Vector Edition’이 탑재된 의미 기반 벡터검색서비스용 어플라이언스와 ▲국내 최초 검색증강생성(RAG)솔루션 ‘WISE iRAG V2’가 탑재된 AI 에이전트 서비스용 어플라이언스 총 2종에 대한 공동 제품 개발이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중동 중심의 글로벌 시장 발굴 및 개척을 위한 사업 협력도 포함된다. AI 에이전트 시장이 폭발적 성장 국면에 접어든 지금, 국산 NPU와 국산 AI 에이전트 기업의 특화 솔루션을 통합한 일체형 어플라이언스는 기존의 복잡한 AI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온 고객들에게, 손쉽고 빠른 AI 도입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한다. 특히, 와이즈넛의 특화된 생성형AI 기술과 퓨리오사AI의 고성능 NPU를 통해 생성형AI 모델 처리 속도와 에너지 효율 모두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경량화 및 고성능 요구를 동시에 만족하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향후 Edge AI 시장까지 대응가능한 확장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발된 AI 에이전트 어플라이언스는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AI 에이전트 사업을 중심축으로 삼아, 기존에 먼저 활발하게 투자되고 있던 공공분야와 금융, 이커머스 뿐 아니라 제조, 의료, 국방, 해운, 물류 등 전 방위적인 산업 영역으로 AI 에이전트의 적용 범위를 대폭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 어플라이언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별 특화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AI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견인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와이즈넛이 국내 최다 AI 사업 수행 및 해외 사업을 통해 축적해온 고객사 네트워크와 퓨리오사AI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접목해,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 협력 시너지도 극대화할 예정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국내 AI반도체 혁신 기업 퓨리오사AI와 함께 새로운 시장의 큰 흐름을 만들어 내는 첫 걸음을 내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에이전트 사업의 실질적 확장 기반을 마련하고 K-AI를 이끌어 갈 기술 역량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전략적 기술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올해 사업 조직을 통합·강화하여 생성형 AI 전담 조직을 가동 중이며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내외부로 기술 내재화와 사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 산업에 한층 더 집중하고, 더 나아가 국산 AI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미래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발판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2025-06-30

와이즈넛, ‘지자체 최초’ 경기도 AI 행정시대 동참!
- 엠티데이타 컨소시엄 착수…와이즈넛은 RAG 및 LLM 기술 적용한 AI 에이전트 기술 부각-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행정 전반의 공공서비스 혁신 이끌어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 강용성)이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공공 AI 행정시대의 첫 포문을 연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행정 업무에 생성형 AI 플랫폼을 도입하는 사례다. 본 사업에서 와이즈넛은 자사의 LLM과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적용해, 정보화 사업, 예산관리, 지출·회계·계약 업무지침, 법령 등의 공공 행정 업무에 특화된 AI 업무비서를 구축한다. AI 업무비서는 복수의 멀티 에이전트와 멀티 LLM을 유기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하는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도정 내 다양한 업무 특성에 따라 에이전트를 복합적으로 통합 운용하고, 각 과업에 최적화된 형태의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부서별 분산·운영되던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고 AI 에이전트를 유연하게 확장·운용하여 행정 대응 속도를 혁신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즈넛이 구현하는 AI 업무비서에는 국내 최초 AI 에이전트 솔루션 WISE iRAG와 대규모언어모델 WISE LLM 등 시장에서 검증된 선도 AI 기술이 적용된다. 특히, WISE LLM은 입찰 당시 진행된 공공기관 대상 벤치마크평가(BMT)에서, 추론 능력과 상식, 언어 이해력 등의 항목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는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 가능한 LLM 모델로서의 신뢰성과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로, 컨소시엄 내 핵심 역량 중 하나로 활용될 전망이다. 공공 행정의 AI 대전환(AX)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와이즈넛의 공공부문 성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와이즈넛은 이미 한국도로공사, 인사혁신처, 고용노동부, 한전KPS, 화성시청 등 다양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다수의 생성형 AI 및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바 있다. 이번 경기도청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자사 LLM 및 AI 에이전트 기술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공공 부문의 생성형 AI 도입 확산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31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국내 유수의 기업들간 치열한 경쟁 입찰 끝에 엠티데이타 컨소시엄이 수행하게 됐다. 컨소시엄은 엠티데이타(45%)를 주관사로, 와이즈넛(15%), KT(20%) 외 2개사 등으로 구성됐다. 본 플랫폼은 올해 11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시스템 안정성과 활용성 검증을 거쳐 내년 5월 정식 서비스로 전환될 계획이다. 강용성 대표는 “이번 경기도 생성형 AI 플랫폼 사업이 공공 행정의 AI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기술 역량을 집중하고,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계기로 전국 지자체 확산은 물론, 국가 차원의 AI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와이즈넛은 경기도 소재 AI 전문기업으로, △경기도청 AI 챗봇(세정봇) 구축 △경기도의회 의정포털시스템 구축 △경기도교육청 경기에듀콜센터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 등 도정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끈 성공 사례를 다수 축적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경기도의 모범적인 AI 행정시대 기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6-24

중국 ‘ICT 중심지’ 선전시, 와이즈넛 방문…한국의 RAG·AI 에이전트 기술 관심
– 선전시, 한국 대표 AI 에이전트 전문기업으로 와이즈넛 방문– 삼성·현대 이어 와이즈넛서 한국 핵심 산업 전반에 깊은 관심 보여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지난 15일 중국 선전시 공업정보화국 방문단이 회사를 찾아 한국의 최신 AI 기술 현황을 살펴보고, 회사의 핵심 기술 역량과 사업 비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전시 방문단은 삼성전자(13일), AI EXPO KOREA 및 현대자동차(14일) 등 주요 국내 기업을 차례로 둘러본 뒤, 15일 와이즈넛을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방문해, 한국의 선도 산업 전반에 대해 심도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선전시 공업정보화국이 국내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린이(林毅) 부국장을 비롯해 자동차산업처, 제조업혁신처, 룡강구 공업정보화 부처, 선전시 인공지능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 7인으로 구성됐다. 와이즈넛은 방문단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검색증강생성) 솔루션인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을 중심으로 AI 에이전트 기술력과 주요 사업 비전을 소개했다. 특히 공공 및 민간 부문 산업 적용 사례를 통해 AI 기반 업무 혁신 방안을 공유해 현장에 참석한 중국 선전시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현장에서 린이 선전시 공업정보화국 부국장은 “한국은 이미 ICT 산업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발전을 이뤘다”며, “선전시는 와이즈넛을 포함한 한국 기업들이 원활히 진출하고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과 한국의 AI 기술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주신 선전시 공업정보화국에 감사드린다”며, “당사는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 해외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측 간 실질적인 협력 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전시는 1980년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로 지정된 이후, 텐센트, 화웨이, DJI 등 글로벌 IT 기업 본사가 밀집한 첨단 기술 산업 중심지로 성장해왔다. 현재는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5-19

와이즈넛, 국내 최초 RAG솔루션 ‘WISE iRAG V2’ GS인증 1등급 획득
- 국내 AI기업이 자체 개발한 RAG 솔루션으로, GS인증 1등급 최초 획득- AI 에이전트 구축에 최적화된 RAG 솔루션 ‘WISE iRAG V2’의 SW우수성 인정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자사의 국내 최초 RAG 솔루션 ‘WISE iRAG V2(와이즈 아이랙)’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WISE iRAG V2는 국내 인공지능 기업이 자체 개발한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솔루션 가운데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최초 사례가 됐다. 이번 인증으로 높은 기술적 완성도와 더불어 제품의 신뢰성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GS인증은 공공시장 진출에 필수적 요소인데,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이 대표적이다. 와이즈넛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토대로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며, 상반기 내 업계 최초로 RAG 솔루션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안정적인 매출 확대에 한층 더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 AI 에이전트가 시장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RAG는 에이전트 도입의 필수 요소로서 각광받고 있다. 와이즈넛은 이미 WISE iRAG와 자체 LLM을 포함한 다양한 에이전트 사업들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AI 에이전트 및 생성형 AI 도입시 응답 정확도와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필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고용노동부, 한전KPS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 솔루션의 주요 특장점으로는 △벡터검색 및 키워드검색 모델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RAG 적용 △고품질 검색을 위해 강화된 전처리 △자체 WISE LLM 뿐만 아니라 다양한 LLM과의 유연한 연계 △AI 에이전트 구축을 위한 RAGOps(RAG에 최적화된 학습데이터 관리) 지원 등 RAG의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기술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기술력과 제품 신뢰성 강화를 위해 전 제품 대상 GS인증을 획득해오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증명하는 SP 품질인증 또한 2010년 동종 업계 최초 취득 이후 지금까지 지속 유지하며 기술 리더십을 입증하고 있다”라며, “당사의 RAG 기술은 향후 국내 공공 및 민간 시장에 생성형 기반 AI 에이전트 도입 흐름을 선도할 실질적인 기술이 될 것이며, 국내 AI 에이전트 및 생성형 AI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GS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한 SW품질 기준에 따라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공인인증제도다. 특히,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성능 효율성, 보안성 등 총 9개의 엄격한 평가 항목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을 충족한 제품에 1등급 인증이 부여된다.
2025-05-08

와이즈넛, AI 검색 품질 높인다…'벡터검색 솔루션’ 최초 조달 등록 완료
- 와이즈넛 AI 검색 솔루션 SF-1 V7의 벡터 에디션 버전 출시…공공 매출 성장 견인 기대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인공지능 검색 솔루션 Search Formula-1 V7(서치포뮬러원, 이하 SF-1 V7)의 벡터 에디션을 신규 출시함과 동시에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정식 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이미 인공지능 검색 솔루션인 SF-1 V7을 통해 공공사업의 견고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규 에디션 제품의 조달 등록으로 단기간 내 공공분야 매출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SF-1 V7 벡터 에디션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최초의 벡터 검색 제품으로, 키워드검색과 벡터검색 기능을 하이브리드로 적용해 검색 결과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신규 버전의 검색 솔루션이다. SF-1 V7 벡터 에디션의 핵심 특징은 사용자 의도와 데이터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검색 방식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명확한 키워드 기반 질의에는 △매칭 중심의 ‘키워드 검색’을, 질문형 문장이나 장문의 자연어 질의에는 △의미 기반 유사도 연산을 수행하는 ‘벡터 검색’을 적용함으로써, 고객은 보다 정확하고 관련성 높은 결과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벡터검색 모델을 통해 대규모 문서처리에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검색이 가능하며, △자연어 질문 및 유사문서 검색 △쿼리와 문서를 고차원의 벡터로 변환해 의미 기반으로 검색 범위를 확장하는 벡터 색인 및 검색 구조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를 통해, 와이즈넛은 향후 실제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검색 정밀도와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실제 공공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행정규칙 및 규례, 법령 검색 등 질의 의도 파악이 중요한 공공·행정 업무에서 검색 정확도가 눈에 띄게 향상됨을 확인했다”라며, “벡터 검색은 생성형 서비스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며, SF-1 V7 벡터 에디션의 도입은 향후 생성형 기반 AI 에이전트로의 단계적 확장을 보다 수월하게 만들어 줄 실질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와이즈넛은 SF-1 V7 벡터 에디션의 신속한 조달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 및 공기업 등에서 보다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로써, 공공 분야에서도 검색 정확도와 데이터 탐색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벡터 검색 적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그간 국내 최다 검색 사업을 수행하며, 단순 검색을 넘어 나날이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질의에도 정밀하게 대응하는 고도화된 검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체감해왔다”라며, “당사의 검색 솔루션이 조달 시장에서 지난해 동종업계 판매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신규 제품 등록을 통해 공공 시장 내 점유율을 한층 더 확대하고, 본격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와이즈넛은 2017년부터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AI 검색, 수집 및 분석, 챗봇, SaaS 서비스 등 8개 제품을 순차적으로 등록하며 인공지능 기술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지난해 조달정보개방포털에서 각종 인공지능 솔루션의 연간 계약 실적을 비교한 결과, 동종업계 검색, 수집 및 분석, 챗봇 솔루션 등 등록된 전체 영역의 제품이 모두 판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25-04-15

와이즈넛, 공공시장 향한 AI에이전트 전략 공개… 공공솔루션마켓 참가
- 생성형 AI 도입 전략과 공공기관 실제 사업 사례 집중 공개 - 상반기 출시 예정 ‘AI 에이전트 플랫폼’ 시연으로 현장 관계자들 큰 관심과 호응 이끌어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지난 2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5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해, 와이즈넛 기술을 통한 공공분야 생성형 AI 도입 전략을 선보였다. 올해는 와이즈넛을 포함해, 삼성SDS, 더존비즈온, 오라클, 한국레드햇 등 AI, 빅데이터 및 보안, 클라우드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와이즈넛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 부스와 세션 발표에 참가했다. 먼저, 전시부스에서는 국내 최초 RAG(검색증강생성) 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과 자체 개발한 ‘WISE LLM’을 소개했다. 또한, 와이즈넛이 지난 25년간 축적해온 AI 기술력이 집약된 공공업무 특화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구성해, 견적문의와 상담이 쇄도하는 등 현장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은 키워드 검색과 벡터검색이 동시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기반의 국내 최초 검색증강생성 솔루션이다. 특히, △문서별 최적의 데이터 전처리 기술 △내부 데이터에 기반한 사용자 의도 파악 기술 △와이즈넛의 WISE LLM을 포함한 최신 LLM과의 유연한 연계 등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정확하고 안정적인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이어, 와이즈넛 김분도 전무(공공사업부문장)가 오후 3시 10분부터 30분간 Track1 AI·AX 세션에서 ‘공공분야 생성형 AI 도입 전략 및 사례’를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김 전무는 먼저, 현재 공공분야의 생성형 AI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그간 업무 보안 등 제한이 있었던 공공기관 업무 환경의 기술적 대안으로 와이즈넛의 RAG기술을 접목한 최적의 생성형 AI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실제 사업을 진행한 △한국도로공사 △고용노동부 △한전KPS △NIPA 과제 등 생성형 AI 사업사례를 소개해 집중도를 높였다. 덧붙여, 공공업무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로의 발전 방향과 함께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와이즈넛의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직접 시연해, 발표 현장은 끝까지 공공기관 관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분도 전무는 “RAG 기술을 통한 생성형 AI 솔루션이 공공 시장에서 실질적인 업무혁신을 이끄는 핵심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의 집약체인 AI 에이전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라며, “향후 출시 예정인 와이즈넛의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통해 각 공공기관에 특화된 에이전트를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이 당면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실효성 높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그간 공공분야에서 수행해 온 다양한 생성형 AI 실증 사업을 통해 기술력과 신뢰도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조달정보개방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인공지능 검색, 챗봇, 수집 및 분석 솔루션 전 부문에 걸쳐 판매 실적 1위를 기록하며 공공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2025-03-31

와이즈넛, “2025 WISE Edge”개최 … AI 에이전트 시장 선도
- AI 에이전트 플랫폼, 25년 상반기 중 출시 예정 - B2B 맞춤형 AI 에이전트 시장 공략 박차 - B2B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위한 높은 수준의 핵심 구성 요소 보유 LLM 기반 AI 에이전트 전문 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이 18일 글래드 여의도에서 “2025 WISE Edg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Empowering human with AI agents’로, AI 에이전트와 인간의 협력을 통해 인간이 가진 본연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와 장정훈 CTO(연구소장), 김분도 공공사업부문장이 연사로 나서 와이즈넛의 AI 사업 전략 및 기술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AI 에이전트가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며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과 함께, 향후 와이즈넛의 AI 에이전트 기술 청사진을 구체화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먼저, 강용성 대표가 ‘Empowering Human with AI Agents’를 주제로 포문을 열며, 인간의 노동력이 AI 시대의 도래와 함께 초효율로 전환되는 시대에 돌입했음을 강조했다. 강용성 대표는 “AI 에이전트가 각 산업과 업무에 도입됨으로써 생산성과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라며, “AI는 단순히 똑똑한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함께 ‘일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B2B 맞춤형 AI 에이전트 구현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LLM만이 아니라, 도메인 날리지(Domain Knowledge), RAG와 같은 핵심 구성요소들 또한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행사에서 와이즈넛이 지난 25년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축적한 도메인 지식과 노하우, RAG 기술력, 그리고 국내 최고 자연어 처리 기술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와이즈넛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강조하며, B2B 맞춤형 AI 에이전트 분야에서도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이어진 발표에서, 장정훈 CTO는 ‘와이즈넛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 생성형 AI와 RAG를 활용한 업무 혁신’을 주제로, AI 에이전트에 적용된 핵심 기술을 상세히 소개하며 그 혁신적인 가능성을 조명했다. 특히, 이날 와이즈넛이 공개한 AI 에이전트 플랫폼은 다양한 고객 업무 시스템을 자동화하는 핵심 기술인 △추론(Reasoning)과 △핵심 지능(Core Intelligence), △그래프 서치(Graph Search)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추론(Reasoning)은 업무 수행 전략을 수립하고, 지식과 맥락을 분석하여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린 후, 이를 에이전트 도구를 활용해 실행하는 과정이다. 핵심 지능(Core Intelligence)은 자체 개발한 WISE LLM과 최신 검색 기반 생성(RAG)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검색 솔루션을 보유한 와이즈넛의 RAG 기술은 기존 벡터와 자연어처리 기반 하이브리드 서치 기술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Mixture of Retrieval Models를 적용하고, 여기에 그래프 서치(Graph Search) 기술까지 융합해 더욱 의미 있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됐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CTO는 기업의 레거시 시스템과 조직의 특성 및 문화, 조직도, 내부 규정 등에서 데이터 간의 관계를 자동으로 지식화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까지 구현하는 와이즈 하이퍼그래프(WISE Hypergraph) 기술을 통해 B2B 맞춤형 AI 에이전트 구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와이즈넛은 자체 개발한 ‘WISE LLM 70B’ 모델과 딥시크(Deepseek)의 Distillation R1 70B 모델을 비교한 자체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여 정밀성, 포괄성, 독해 능력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증명한 바 있다. 특히, 독해 능력 부문에서는 약 20% 높은 성능 우위를 보이며, 복잡한 고객 환경에서도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기술적 강점을 입증했다. 마지막으로, 산업별 생성형 AI 도입 전략 및 사례 발표는 김분도 공공사업부문장이 맡았다. 현재 산업분야에서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와이즈넛이 그간 구축한 △한국도로공사 △고용노동부 △한전KPS △NIPA 과제 등 생성형AI 사업 사례를 소개했다. 더 나아가 해당 자리에서 와이즈넛이 구현하고 있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최초 공개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적용가능한 현실적이고 가시적인 활용사례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용성 대표는 “오늘 올해 상반기 중 신규 출시를 앞두고 있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공개한 것은, AI 에이전트가 가져올 실질적 혁신을 와이즈넛만의 이야기로 먼저 보여드리고자 함이었다”며, “지난 25년간 그랬듯, 와이즈넛이 선보일 AI 에이전트로의 새로운 여정을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2025-03-18

AI 에이전트 사업 강화…와이즈넛, 2025년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
- 26일까지 잡코리아, 사람인 등 주요 채용 사이트에서 지원 가능- IT개발 분야 채용을 통해 생성형 AI 사업에 적극 드라이브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미래 AI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해 ‘2025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와이즈넛 상반기 공개채용은 AI에이전트와 생성형 AI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검색 및 챗봇 사업 등 주력 부문을 견고히 하기 위해 AI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빠르게 선점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공채는 △솔루션개발직 △연구개발직(R&D) 직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3월 10일(월)부터 26일(수)까지 잡코리아, 사람인 등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직군별 코딩테스트, 1,2차 면접(실무/임원),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모든 절차를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5월경 입사하여 직무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업력 25년간 국내 최고 수준의 자연어처리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약 5,500여 고객사에 엔터프라이즈 검색, 챗봇, 생성형AI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선도기업이다. 올해 1월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바 있다. 회사는 국내 최초 LLM 기반 RAG(검색증강생성) 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을 선보여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자체 내재화한 WISE LLM과의 연계를 통해 생성형 AI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와이즈넛은 ‘WISE AGP(AI 에이전트 생성 플랫폼)’를 기반으로 전 산업과 업무에 최적화된 B2B AI 에이전트를 공급하여, 비즈니스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기업과 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용성 대표이사는 “최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IT시장 채용 역시 축소되어가는 상황에서,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대표 기업으로서 핵심 인재를 확보하고 직원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 이라며, ”와이즈넛과 함께 생성형 AI 시장을 이끌어갈 도전적이고 역량 있는 IT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회사 채용 관계자는 “직원들의 유연한 근무환경 및 생활 편의를 위해 △유연근로제 △시간단위 연차 사용 △연100만원 선택적 복리후생제도 △직원 주택대출지원 등과,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직무/외국어역량교육 △무제한 도서구입 등에 전액 비용을 지원하며 직원과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복지문화를 조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와이즈넛은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청년 구직자를 위한 채용 설명과 현장 면접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인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