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멀티모달 RAG’ 연구 개발 2차년도 완료
- 기존 텍스트 기반 RAG에서 음성, 이미지, 영상 등 멀티모달 RAG로 확장하는 연구 멀티모달 RAG(검색증강생성) 기술은 기존 텍스트 중심 AI 모델 대비 음성, 이미지, 영상 등 보다 다양한 정보 맥락을 반영하고 사용자 의도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에이전트 도입을 위한 핵심 기반 기술로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 중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멀티모달 데이터 입력 기반 검색증강생성 기술 개발’ 과제의 2차년도 연구개발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본 과제는 초거대언어모델(LLM)이 가진 최신 정보 유지 문제, 할루시네이션, 도메인 지식 부족, 대규모 컴퓨팅 자원 소요 등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는 멀티모달 RAG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구는 와이즈넛이 주관하고,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 미소정보기술,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공동 수행하고 있다. 오는 27년까지 총 4년에 걸쳐 추진된다. 와이즈넛은 본 연구를 총괄 수행하며, △자체 RAG 기술 기반 멀티모달 데이터 기반 질의 이해 및 답변 생성 기술부터 △LLM 성능 향상을 위한 언어모델 최신화 기술 △효율적인 데이터 학습과 관리를 위한 RAG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등에 주력하고 있다. 2차년도에는 1차년도에서 설계한 기술 구조를 바탕으로 멀티모달 데이터 통합관리 기술 개발을 본격 추진했다. 텍스트·이미지 등 서로 다른 데이터를 의미단위로 구조화하고 연결하는 기술과 함께, 학습 데이터의 최신성 유지를 위해 멀티모달 데이터 기반 LLM 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이해해 보다 적절한 답변을 생성하는 기능을 고도화했다. 향후, 과제는 참여기관을 통해 의료(전남대학교병원), 법률(앤쌤), 제조(JB주식회사), 미디어 광고(SBSi) 등 복잡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필요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실증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실제 산업 적용 가능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강용성 대표이사는 “멀티모달 RAG 기술은 정보 접근성과 이해의 범위를 확장해 공공과 산업 현장에서 AI를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며, “와이즈넛은 본 연구를 통해 복합 데이터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기술 토대를 마련하고, 공공과 산업 전반에서 신뢰받는 AI 에이전트 생태계 구축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9
와이즈넛 장정훈 CTO, ‘SW R&D 유공’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 국내 SW R&D 산업 발전 및 AI 기술 생태계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 RAG, AI 에이전트 등 신기술 활성화 및 국정과제 수행 성과 높이 평가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 096250)은 장정훈 CTO가 국내 SW R&D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SW R&D 우수성과 및 유공자 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여, SW중심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정훈 CTO는 국가 AI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SW R&D 중심의 연구개발 활동에 다수 참여하며, AI 신기술의 산업 확산과 기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RAG, AI 에이전트 등 인공지능 신기술 활성화 △AI 산업 핵심 R&D 사업 및 다수의 국정 과제 수행 △국가 주무부처 및 공공·민간 대상의 SW 상용화 및 공급 확산 기여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국내 AI 기술의 실질적 활용과 시장 안착에 기여한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장 CTO는 와이즈넛의 최고기술책임자로서 AI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연구개발(R&D)조직과 함께 언어처리 기반 원천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지속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RAG(검색증강생성)와 초거대언어모델(LLM) 등 최신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장·적용해 AI 에이전트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성과는 와이즈넛이 축적해 온 독자적 기술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하며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풀스택 솔루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등, 공공과 산업 전반의 AX 혁신을 주도하는 회사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장정훈 와이즈넛 CTO는 “이번 수상은 와이즈넛 연구개발 조직이 함께 추진해 온 AI 기술 연구와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최고기술책임자로서 산업의 변화 흐름에 부합하는 AI 기술 전략을 통해, 연구개발 성과가 실질적인 산업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5-12-15
와이즈넛, 3분기 기업설명회(IR) 개최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여의도에서 IR(기업설명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IR에서는 2025년 3분기 실적, 중장기 사업 전략, AI 에이전트 사업 확대 현황 등 회사의 주요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한다. 와이즈넛의 3분기 실적은 AI 에이전트 관련 프로젝트 수주가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한 영향과 시장 전반의 AX 전환 흐름 강화가 더해지며 개선세를 보였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8억 원(전년 동기 대비 +14.2%), 영업이익은 12억 원(+1,386.7%), 당기순이익은 16억 원(+200%)을 기록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각각 3.8%, 30.4% 증가했다.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와이즈넛은 ‘민원·행정, 산업안전, 물류, 금융, 법률’ 도메인의 성공적인 레퍼런스 확보와 노하우를 중심으로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으며, AI 에이전트의 운영 및 고도화를 통한 유지보수·운영 매출 비중 확대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열린 소통을 지속하며 시장과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장기적 성장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0
와이즈넛, AI 에이전트로 인사업무 혁신한다…24억 규모 정부사업 박차
- 인사혁신처, 인사업무 AI 에이전트 도입을 통한 업무혁신으로 행정 부담 완화 도모- 소프트웨이브 2025서 인사업무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첫 공개…현장 호평 이어져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인사혁신처의 ‘인사업무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1차년도 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24억원 규모로, 2026년까지 2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5년 부처 협업 기반 AI확산 사업’의 핵심 실증 과제로, 인사혁신처 내부의 다양한 인사업무에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를 적용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행정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와이즈넛은 이번 사업에서 자사의 도메인 특화 에이전트 LLM(대규모언어모델) ‘WISE LLOA(와이즈 로아)’와 국내 최초 GS인증 획득 및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RAG기반 AI에이전트 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을 적용하여, 인사업무 특화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인사ㆍ채용ㆍ급여ㆍ복무 등 인사혁신처 전반의 인사업무 관련 방대한 법령, 행정규칙, 내부 매뉴얼 등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찾고, 복잡한 행정업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업무 성격에 따라 LLM을 선택 적용하는 멀티 LLM 시스템 △회의록ㆍ보도자료 자동생성 등 실무 지원 기능 △추론 모델 기반 법령 특화 자동 전처리 등, 공무원들의 실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대거 적용해 업무 생산성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정보검색시간 20% 단축 △업무 생산성 25% 향상 △연간 인건비 1,500만원 절감 등 실무자의 행정 업무 부담을 완화시키고, 인사업무 전반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즈넛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소프트웨이브 2025’에서 본 서비스를 첫 공개했으며, 체험 부스를 찾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강용성 대표는 “이번 인사혁신처 사업은 정부의 공직사회 내 AI 기반 업무 혁신 확산 기조에 맞춰, AX 행정 효율화를 선보이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와이즈넛은 본 서비스를 향후 40만 전국 공무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 확산을 도모하고, 인사업무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정 분야로 확대하여 행정 AX 변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국민건강보험공단ㆍ한국도로공사ㆍ경기도청 등 다수의 공공 AI 에이전트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WISE iRAG을 통해 최근 경찰청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며 공공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2025-12-05
와이즈넛,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통해 경찰청에 ‘WISE iRAG’ 공급
- 국내 최초 RAG솔루션, 올해 11월부터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판매-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한 손쉬운 도입으로, 공공분야 AI에이전트 보급 확대 기여 기대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 096250)이 경찰청에 국내 최초 RAG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조달청 조달데이터허브에 따르면 경찰청은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전기통신 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상담시스템 고도화” 사업 내 RAG 기반 챗봇 시스템 구축을 위한 ‘WISE iRAG’을 구매했다. ‘WISE iRAG’는 지난 10월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최초 등록된 RAG(검색증강생성,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반 AI 에이전트 솔루션이다. 특히,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별도의 입찰 없이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도입 기관의 편의성이 크며, 최근 확산되고 있는 공공AX를 위한 AI 에이전트 구축을 실제 행정업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통로로 주목받고 있다. 와이즈넛은 WISE iRAG 뿐만 아니라, 도메인 특화 에이전트 LLM ‘WISE LLOA(와이즈 로아)’, 멀티 에이전트 협업 플랫폼 ‘WISE Agent Sphere(와이즈 에이전트 스피어)’ 등 AI에이전트 구축을 위한 풀스택 SW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ㆍ한국도로공사ㆍ고용노동부 등을 포함한 공공기관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특화 AI에이전트 구축 성공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지난 10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이후, 공공 행정 AX에 고민을 갖고 있던 많은 공공기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다양한 기관들이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행정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3
와이즈넛-리스크제로, 산업안전 특화 에이전트 사업 위한 MOU 체결
- AI 기반 스마트안전관리 혁신 본격화… 산업현장 안전 패러다임 리드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 096250)이 산업안전 분야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 서비스 전문기업 리스크제로(대표 최영호)와 손잡고 산업안전 혁신을 위한 특화 에이전트 및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와이즈넛의 도메인 특화 LLM 및 RAG 기술과 리스크제로의 건설공사 및 도급사업 등 산업안전 분야에 적용되는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 서비스를 결합해 산업현장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실증 기반의 성공모델을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건설·제조·플랜트 등 산업안전 전반으로 AI 기술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공사 도급사업 관련 법령·지침을 반영한 특화 LLM을 개발·적용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데이터 중심·AI 중심 구조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AI에이전트 대표 상장사로, 공공/금융/법률/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특화 AI에이전트 구축 성공 사례를 50건 이상 확보하며 기술력과 신뢰도를 쌓고 있다. 특히, 이번 산업 안전 분야 협력을 시작으로 △도메인 특화 에이전트 LLM ‘WISE LLOA(와이즈 로아)’ △GS인증 보유 국내 최초 RAG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 등 AI에이전트 풀스택 SW를 통해 산업별 AX를 더욱 가속화하고, 적용 도메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리스크제로는 스마트 안전통합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전문가 컨설팅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구독형 서비스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남동발전, 국토안전관리원, 국가철도공단,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국내 주요 공공기관의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최영호 리스크제로 대표는 “AI기술은 산업 현장 안전관리에 안전 수준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릴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리스크제로가 축적해 온 산업안전 전문성과 와이즈넛의 LLM 기술을 결합해, 한 단계 진화한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산업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로서 AI 기술의 활용은 활발한 태동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안전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실제 현장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실질적 가치를 만들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5-11-26
와이즈넛, 3분기 매출 88억 원·영업이익 12억 원 달성
- 영업이익·순이익 전년 대비 각각 1,386.7%, 200% 증가 - 공공 및 B2B 시장 전반의 AI 전환 수요 대응 강화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8억 원으로 전년 동기(77억 원) 대비 14.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12억 원(+1,386.7%), 당기순이익 16억 원(+200%)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1~3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8%, 30.4%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사업별 실적으로는 AI 에이전트 부문이 신규 사업 수주와 기존 고객 업셀링 효과로 3분기 성장세를 견인했다. 특히, AI 에이전트와 챗봇 부문을 합산한 AI 관련 매출 비중이 전체의 약 31.6%로 확대되며 와이즈넛의 AI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이 본격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AI 에이전트 기반 사업 수주가 매출에 반영되면서 전 분기 대비 확대되었고, AI 에이전트 중심으로 시장이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환경의 영향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AI 기술력 강화와 산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 기조에 따라 공공 및 B2B 시장에서 AI 에이전트 도입 수요를 공공부분의 관련 사업사례들로 확인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공공 분야를 포함 전 산업계의 AX 수요에 적극 대응해나갈 계획이며, 내년도 본격화될 도메인 특화 AI에이전트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5-11-19
와이즈넛, 제26회 공공솔루션마켓 참가…공공 AI에이전트 확산 가속화
- 생성형 AI를 넘어 ‘AI에이전트’로, 공공시장 AI 혁신 이끄는 방안 제시- 실제 공공 AI 에이전트 사업 사례 시연으로, 현장 도입 문의 잇따라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지난 1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6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해 공공 분야 특화 AI 에이전트 도입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와이즈넛을 비롯해 더존비즈온, 한컴이노스트림, SAP코리아 등 인공지능·클라우드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와이즈넛은 지난 3월에 이어 연속 참가하며, 전시 부스와 세션 발표를 통해 공공 AI 전환(AX)의 현실적 방향성과 적용 전략을 제시했다. 전시부스에서는 “공공 행정 AX 전환, AI 에이전트 대표기업 와이즈넛과 함께!”를 주제로, 공공 업무에 특화된 AI 에이전트의 실제 구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마련했다. 특히, △도메인 특화 LLM(대규모언어모델) ‘WISE LLOA(와이즈 로아)’, △AI 에이전트 전주기 통합 개발·운영 도구 ‘WISE Agent Labs(와이즈 에이전트 랩스)’ △SaaS형 대화 에이전트 서비스 ‘WISE Answerny(현명한 앤써니)’ 등 AI 에이전트 구현에 필요적인 제품 라인업을 종합적으로 선보여, 공공기관 실무 담당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인공지능(AI) 세션에서는 와이즈넛 AI Agent사업부문을 맡고있는 김분도 전무가 ‘AI 에이전트의 이해와 공공기관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전무는 국내외 AI 에이전트 시장 전망과 기술 발전 흐름을 짚고, 공공기관 환경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 도입 및 운영 전략과 실무적 접근을 통해 구체적인 구현 방법론을 제시했다. 또한, 와이즈넛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사혁신처 △경기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총 8개 기관 및 기업에서 수행한 공공 AI 에이전트 구축 사례를 상세히 소개하며, 행정 업무 효율성을 이끄는 구체적 성과를 공유해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용성 대표는 “AI 에이전트는 공공 AI 전환을 실현하는 핵심 동력으로, 공공 시장에서 AI 에이전트 도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라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공공 분야 AI 에이전트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해 신뢰할 수 있는 공공 AI 혁신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지난 10월 자체 RAG(검색증강생성) 솔루션 ‘WISE iRAG V2’의 GS인증 1등급 획득과 함께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최초 등록하며, 공공 시장에서의 기술력과 품질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5-11-18
와이즈넛, 경기도 ‘지방정부 최초’ 생성형 AI플랫폼 개통…전국 지자체 주목
- 경기 생성형 AI플랫폼 통해 공공 맞춤형 AI 에이전트 활용 가능성 소개- 지방정부 소버린 AI 시대 본격화… 현장 참석한 전국 지자체 및 지역 공공기관의 관심 ↑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 096250)은 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 생성형 AI플랫폼 개통식 및 지방정부 소버린 AI 발전방안 토론회’ 현장에서 공공 AI 도입 상담 부스 및 AI 체험존을 운영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고 10일 밝혔다.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난 6월 경기도가 지방정부 최초로 행정 업무에 생성형 AI플랫폼을 도입한 첫 사례다. 이번 행사는 경기 생성형 AI플랫폼을 공식 개통하고, 지방정부 주도 소버린 AI의 전략 방향과 공공 AI플랫폼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와이즈넛을 포함해 KT, 퓨리오사AI 등 총 11개 기업이 참여해 공공기관의 AI 전환을 위한 기술과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와이즈넛은 AI체험존에서 경기 생성형 AI플랫폼 사업 내 개발한 AI 업무비서 서비스를 소개하며 부서별 분산·운영되던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고, 도정 업무 특성에 따라 AI 에이전트를 복합적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와이즈넛은 AI 업무비서에 적용된 WISE iRAG V2(와이즈 아이랙)과 LLM모델 WISE LLOA(와이즈 로아) 등 공공 특화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선보여 타 지자체 담당자들의 도입 문의와 상담이 쇄도했다. 한편, WISE iRAG V2는 지난 5월 국내 RAG 솔루션 중 최초로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하고 최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도 정식 등록되는 등 공공 분야 판로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공공 행정의 AI 에이전트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업무 효율을 위한 현실적 전환 단계에 접어들었다”라며, “와이즈넛은 공공기관이 안전하고 검증된 방식으로 AI를 운영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이번 경기도 사업과 같은 AI 에이전트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0
와이즈넛, AI 윤리·법적 신뢰 확보 위한 ‘AI 위험관리 자동화’ 1차년도 연구 착수
- 향후 위험이 낮고 신뢰성 높은 AI의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최근 AI 딥페이크 등 각종 사회적 이슈가 잇따르며,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책임 있는 AI 개발’과 ‘AI 윤리’를 핵심 의제로 다루는 등 AI의 윤리성과 위험관리 체계 확립이 전 세계적인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의 판단과 행동을 사회적 가치와 법적 기준에 맞춰 검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 096250)은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 중 ‘공존 가능한 신뢰 AI를 위한 AI Safety 기술 개발’ 연구(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기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공동참여기관으로 1차년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8년까지 총 4년에 걸쳐 진행되는 AI 위험관리 연구는 AI가 윤리·법·사회적 가치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정렬(Alignment)되어 신뢰할 수 있는 AI 안전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AI 위험관리 체계와 정렬 자동화 기술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는 99억 규모다. 와이즈넛은 이번 1차년도에서 AI 정렬 자동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추천 및 구분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자사의 LLM 및 RAG(검색증강생성) 기술을 활용하여 핵심 개념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와이즈넛,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디지탈쉽, 포스코, 경향신문으로 구성되었으며, ▲AI 위험관리 체계와 윤리·법·사회적 기준에 부합하는 사회적 요소 추출 기술 ▲AI 정렬 가이드라인 구분 및 추천 기술 ▲AI Ops 플랫폼 및 위험 가이드라인 관리 ▲도메인별 실증 연구를 통한 확산 등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과제는 단순한 AI 성능 고도화를 넘어, 기존 AI 모델이 안고 있던 윤리적 한계와 편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I가 자율적으로 위험요소를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향후에는 자동화된 가이드라인 생성과 위험 예측, 정책 변화 대응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 강용성 대표는 “AI 기술이 빠르게 고도화되고 혁신의 속도가 높아진 지금, 기술적 진보만큼 윤리 기준에 부합하고 사회적 신뢰를 확보하는 일 또한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와이즈넛은 AI 모델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법·윤리·사회적 기준에 맞춰 스스로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조정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해, 공공과 산업 전반에서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