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IPO 공식화...코스닥 상장 '본격'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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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3-24 | 조회수 | 3697 | 이름 | 홍보팀 |
- 오는 3월내 금융감독원에 감사인 지정 신청, IPO 준비 시동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 강용성)이 어제 개최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업 공개(IPO)와 코스닥 상장의
본격적 추진을 공식화 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의 첫 걸음으로 오는 3월내 금융감독원에 감사인 지정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정감사는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해 금융감독원이 지정한 곳으로부터 회계에 대한 감사를 받는 절차로,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위한 첫 단계이다. 와이즈넛은 외부감사인이 지정되면 올해 반기부터 회계감사를 받게된다. 와이즈넛은 국내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지난 23년간 국가 주무부처 및 산하기관과 대기업 등
국내 4,400여개사 및 해외 10개국에 인공지능 챗봇(Chatbot)과 검색 및 분석SW를 중점적으로 제공해오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레퍼런스를 통해 축적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업계 유일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를 획득한 클라우드 챗봇 '현명한 앤써니'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상장 추진에 대한 배경으로는 최근 Chat GPT를 통해 이슈되고있는 초거대AI에 대해 높아진 관심과 맞물려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챗봇도 함께 주목받고 있는 점과, 그간 국내에서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계획하는 점 등을 설명했다. 특히, 최근 몇년간 동종업계 상장사 대부분 막대한 영업손실을 통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과는 대조적으로, 지난해 침체된 경제 상황과 어려운 사업 여건속에서도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 영업이익
흑자를 실현하며 경쟁우위를 확보했다는 점 또한 강조했다. 또한, 와이즈넛은 상장을 위한 모든 트랙으로 검토가 가능한 상황임으로 회사 가치를 극대화하면서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트랙을 통하여 기업공개(IPO) 및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지난 10년간 동종업 유일하게 영업이익 흑자를 실현해오며 인공지능
사업의 수익성에 대한 물음들을 증명해온 기업이라는데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올해 또한 초거대AI 이슈와
발맞춘 챗봇 사업분야의 괄목한 성장과 챗봇 외 인공지능 분야의 다각적 시장 확대 또한 목표하는 등 성공적인 기업공개(IPO) 및 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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