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4년 연속 ‘AI바우처 지원사업’ 성공파트너로 나서…23년 수요기업 모집한다
- 매년 와이즈넛의 우수한 AI 솔루션 및 서비스 도입 성공사례 다수…최대 3억원 지원- 와이즈넛, 지난해 ‘올해의 디지털 뉴딜 우수기업’(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으로 선정되기도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4년 연속 'AI바우처 지원사업'의 성공파트너로 선정되면서, AI솔루션 및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들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솔루션이 필요한 중소·벤처 기업(수요기업)에게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지원하여 AI솔루션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공급기업)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 및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2020년부터 4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참여 중인 와이즈넛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금융, 제조, 의료, 유통, 교육 등 전 산업에 적용시키는 등 AI바우처 성공파트너로서 업계에 평가가 높다. 특히, 오는 2023년 사업에서는 수도권 이외 지역의 수요 희망기업들의 AI바우처의 성공적인 수주를 위한 전략을 반영할 예정이다. 와이즈넛이 그간 AI바우처 지원사업으로 공급한 주요 인공지능 사업 사례로는 ▲비플러스랩(의료) ▲아이디어고릴라(교육) ▲자오이앤비(교육) ▲크린토피아(전문서비스) ▲마블러스(IT) ▲레시피(제조) ▲미코바이오메드(제조) 등이 있다. 이 중 의료 솔루션 기업 ‘비플러스랩’ 사례의 경우, 와이즈넛의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솔루션 도입을 통해 정확도 높은 AI 문진이 가능해졌고, 초진 차트와 병원 시스템의 연동을 통해 의료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와이즈넛은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 챗봇 ‘WISE iChat(와이즈 아이챗) ▲ SaaS(클라우드형) 챗봇 서비스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 ▲자연어처리 및 인공지능 추천 기술을 이용한 컨텐츠 추천 ▲비정형 빅데이터 수집, 분석, 검색, 데이터 마이닝 등 다양한 맞춤형 AI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다년간의 AI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높은 AI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인정받았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및 수행 프로세스를 통해 수요기업이 차별화되는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며, “오는 23년에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성공파트너로서, 그간의 성공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수요기업의 전략적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와이즈넛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서 AI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수요기업들을 위한 무료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다.한편, 와이즈넛은 본 지원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정부 사업에 적극 참여한 결과,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의 ‘올해의 디지털 뉴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인공지능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인정받기도 했다.
2022-12-27
와이즈넛, 누구나 쉽게 AI 모델 다루는 ‘MLOps 플랫폼’ 1차년도 개발 완료
- 머신러닝 개발 및 서비스 운영을 통합한 ‘차세대 MLOps 플랫폼’ 기술 연구 선도 - 추후 범용 도메인 대상 실증을 통해 오픈소스로 공개…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 클라우드 환경에 대응 가능하도록 구축 예정…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모색 최근 비전문가도 쉽게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플랫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양질의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와 함께,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기술력 확보가 차세대 비즈니스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 중 ‘머신러닝 개발 전주기를 연결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 MLOps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1차년도 개발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MLOps는 ML Dev(머신러닝 모델 개발)과 Ops(Operations, 머신러닝 운영)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운영에 소요되는 학습 데이터 수집 및 분석과 인공지능 모델 인프라, 배포, 서비스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오는 2025년까지 총 4개년간 진행되는 본 연구는 전문가ㆍ비전문가 모두 손쉽게 인공지능 모델을 다룰 수 있는 MLOps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와 더불어,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환경에 대응 가능하도록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MLOps 플랫폼은 일반적인 플랫폼이 가지는 데이터 수집, 정제, 모델 학습, 배포를 쉽게 할 수 있는 장점과 함께, △각종 데이터 플랫폼과의 연동 및 이종 데이터 융합 및 증식 기술 △AutoML(Automated Machine Learning) △GPU 인프라 최적화 기술 △사용자 친화적인 UI/UX 등을 복합 적용해, 비전문가도 손쉽게 자연어처리 관련 서비스를 구현하고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유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기존 MLOps 플랫폼이 가졌던 인공지능 전문 개발인력 부족 문제와 데이터 수집ㆍ정제, 플랫폼 도입 및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본 과제는 데이터 전처리, 파라미터 탐색, 알고리즘 선택 등 전문 인력이 직접 하던 과정을 자동화하는 AutoML, 다수의 최신 ML 알고리즘 등의 최종 결과물을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누구나 공개된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입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필요에 따라 구축(On-premise) 및 클라우드(Cloud)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어 시스템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본 연구의 주관사인 와이즈넛은 지난해 AAAI 2021(국제인공지능학회) 논문 게재를 통해 입증한 세계 최고 수준의 사전학습 언어모델(Pretrained Language Model)과 자체 AI 기술력을 통해 쌓아온 프로젝트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 프로파일링, AI 모델 생성 및 검증, 배포까지 아우르는 AI 플랫폼 관련 기술을 이번 MLOps 연구에 접목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MLOps 플랫폼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전문가가 아닌, 각종 연구기관, 중소기업, 일반인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궁극적인 의미의 AI 대중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차세대 MLOps 플랫폼을 통해 AI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챗봇 및 빅데이터 검색, 분석, 수집 솔루션을 보유한 업력 22년의 AI 전문 기업이다.
2022-12-19
와이즈넛,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2022’서 이틀 연속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쾌거!
- 와이즈넛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 글로벌 경쟁력 갖춘 우수 클라우드 제품으로 인정-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우수 과제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하기도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8일~9일 양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2022에서 이틀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연이어 수상했다고 밝혔다. 먼저, 8일에는 과기정통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의 ‘2022 클라우드 산업대상’에서 우수 클라우드 기업으로 선정돼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2 클라우드 산업대상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기업 및 국산 클라우드 도입 및 이용 우수 기업ㆍ기관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클라우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또는 활용한 사례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와이즈넛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독창성, 기술 자립도, 품질 성능, 보안성, 사업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 다각적인 평가를 거쳐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 ‘현명한 앤써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클라우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9일에는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2022’에서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우수 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사업은 △디지털워크 △디지털헬스 △스마트제조 △지능형물류 △환경ㆍ에너지 등 산업적 파급력이 높은 총 5개의 분야에서 진행됐다. 이 중, 와이즈넛은 ‘디지털 워크’ 부문에서 기업 및 기관의 업무환경 혁신을 위한 기업업무용 SaaS(클라우드형) 챗봇 서비스 기능을 다각적으로 고도화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이날 와이즈넛은, 과제 완료이후 '기업업무용 SaaS(클라우드형) 챗봇 서비스-현명한앤써니'가 확산 적용된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대학교 등의 사례 중,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남원시청 △농업정책보험금융원 △KOTRA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의 우수 사례 발표를 함께 진행했다. 이틀 연속 장관상을 수상한 와이즈넛은 지난 22년간 쌓아온 언어처리 기술력과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사업을 통한 노하우를 집약한 ‘현명한 앤써니’를 전 산업계에 공급해왔다. 본 서비스는 올해 초 AI전문 벤더의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로서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취득했고,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완료해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현명한 앤써니는 국내 100여 개 이상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 대학교, 민간 기업 등에 적용된 서비스 성공 사례를 통해 전 산업계의 클라우드화를 선도해왔으며, 2년 연속 AI 바우처 지원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을 이루는 데 이바지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장관상 수상을 통해 와이즈넛이 클라우드 기술력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공공 행정 및 디지털 플랫폼 클라우드화에 기여함을 인정받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클라우드 기술력 확보 및 사업 강화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 향상과 이를 통한 디지털 전환 촉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의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 ‘현명한 앤써니’는 챗봇 기획부터 지식 설계,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며, 이해도 높은 전문 컨설턴트의 단계별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사업을 수행할 수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 주요 사례로는 오산시 차량등록사업소의 민원상담 챗봇 ‘까봇’, KOTRA의 ‘수출·투자 챗봇’ 근로복지공단의 ‘희망이’, 쏘카 챗봇 등이 있다.
2022-12-13
와이즈넛, 이종 데이터 증식 기술 개발 완료…데이터간 경계 허문다
- ‘이종 정보 활용 및 데이터 융합을 통한 데이터 증식 기술 개발’ 과제 성료- 증식 데이터의 상호 연관성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데이터의 높은 정확도와 품질 향상 기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 중 ‘이종 정보 활용 및 데이터 융합을 통한 데이터 증식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약 3년간의 개발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과제는 확보된 원시 데이터를 분류하여 형상(이미지, 텍스트, 오디오, 비디오 등)이 다른 이종 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들의 메타(Meta, 의미) 정보를 파악하여 연관성 높은 다른 데이터를 증식하는 △‘종적 증식’ 기술과, 다른 서비스 도메인에서 의미적 연관성이 높은 데이터를 검색ㆍ융합하여 다종의 데이터를 확장하는 △‘횡적 증식’ 기술 개발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먼저 본 과제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이종 정보 활용’ 기술은 기존에 확보된 이미지로부터 텍스트 정보를 추출하거나, 비디오에서 음성을 추출하여 본래의 이미지 및 비디오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정보를 활용하여 연관 데이터를 확장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두번째 핵심 기술인, ‘데이터 융합’ 기술은 하나의 데이터에 대해 여러 서비스 분야에 대한 복합적 분석이 필요한 경우 기존 데이터셋과는 다른 서비스 도메인의 데이터를 검색 및 융합하여 분석을 보강하는 것이다. 이러한 두 기술을 골자로 한 본 연구는 기존 단순 데이터 증식과는 달리, 증식된 데이터의 상호 연관성 정보를 바탕으로 △증식 데이터의 정합도 측정 △유효성 검증 △데이터 시각화 도구 △데이터간 확장 모델 관리 △원시 데이터에서 추출된 메타데이터의 카테고리 분류 기술 등을 복합적으로 적용해 증식 데이터의 품질을 향상했다는 점에서 수행 내내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와이즈넛은 총 3년간의 본 연구를 통해 각 비즈니스 분석 목적에 맞는 양질의 빅데이터를 손쉽게 확보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니즈를 충족하고, 높은 분석 정확도로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기술을 통해 기존 대비 방대한 양의 인공지능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 AI 모델의 성능을 개선함과 동시에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과 자원을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본 기술은 각종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와의 연동을 통해 데이터 탐색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플랫폼을 구성하여 빅데이터 수집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이종 데이터 증식 기술과 함께 다크데이터 분석 기술, 빅데이터 인과 추론 기술을 복합적으로 연구 개발하며 차세대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력에 대한 로드맵을 계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정형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 분야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9
와이즈넛, 다크데이터 분석 기술로 가치있는 AI 학습데이터 발굴한다
- 다크데이터를 의미있는 데이터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과제 통해 실증 연구 추진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1년도 제1차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중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추진하는 ‘데이터 규모 확장과 정확성 향상을 위한 다크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2차년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4년까지 진행되는 본 연구는 다크데이터를 유용한 데이터로 전환하는 기술로써, 6종(영상, 이미지, 오디오, 텍스트, IoT, 시스템 로그)의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그동안 활용되지 못한 다크데이터에서 유의미한 지식 데이터 셋을 발굴하고, 범용 지식 또는 각 도메인에 특화된 의미있는 지식 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크데이터’란 일상적 기업 활동에서 수집ㆍ처리ㆍ저장되지만 실제 비즈니스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버려지는 데이터를 말하며, 그동안 산업에서 각종 시스템이 도입되며 양산된 수많은 데이터 중 약 80~90%가 이러한 다크데이터로 분류되면서 최근 관련 분석 기술 및 활용 방안 등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어왔다.와이즈넛은 이번 2차년도 과제에서 △다크데이터에서 추출한 정보의 연결 확장을 위해 멀티모달(Multimodal) 분석모델을 활용한 다종의 데이터 정보 연계 기술 △데이터 수집ㆍ변환ㆍ저장 단계를 자동화하는 실증 데이터 분석 플랫폼(ETL) 개발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과제에서는 △스마트 공장(열병합 발전, 도시가스 설비)과 △온라인 방송의 콘텐츠에서 발생하는 다크데이터에서 각각 객체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지식화하는 실증을 통해 실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조 분야에서는 발전소 수요 및 이상 예측을 통한 설비의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장애를 사전 예방할 수 있고, 온라인 방송의 경우 영상에서 추출된 지식을 통해 신규 부가 서비스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다크데이터 기술은 사회안전, 보건복지, 국방, 의료, 제조, 금융, 교육 등 다양한 산업의 수많은 변수 데이터를 예측 및 추론하여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나아가 사회문제 해결 및 제도 개선에 활용되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등의 파급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과제는 양질의 데이터 확보를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불필요하게 소요되는 각종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면에서 전 산업계의 새로운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이후 다크데이터 관련 기술을 당사의 기술력에 결합하여 보다 강화된 비정형 빅데이터 기술력을 제공하고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본 과제의 주관사인 와이즈넛은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챗봇 및 비정형 빅데이터 기반의 검색, 분석, 수집 솔루션을 보유한 업력 22년의 AI 전문 기업이다.
2022-11-24
와이즈넛 인공지능(AI) 챗봇,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 인공지능 챗봇 업계 최초로 선정되어, 자체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 선도 입증- 과거 검색 솔루션 Search Formula-1(서치포뮬러원) 이후 신규 인증으로 2개 인증 제품 보유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2022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인공지능 챗봇 ‘WISE iChat(와이즈 아이챗)’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챗봇 제품으로는 최초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여 2001년부터 해마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과 생산기업을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상품의 세계시장 점유율, 수출 규모, 보유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향후 7년 내 세계 점유율 5% 진입이 기대되는 상품에 부여된다. 와이즈넛은 국산 1세대 검색 솔루션 ‘Search Formula-1(서치포뮬러원)’으로 이미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인공지능 챗봇 제품 선정을 통해 자체 기술로 만든 제품의 우수성을 연이어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올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와이즈 아이챗’은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AI가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분석하여 최적화된 답변(정보 및 콘텐츠)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자동 응대 솔루션이다. 와이즈 아이챗은 와이즈넛이 지난 22년간 자체 언어처리기술을 바탕으로 △기계학습 △의도분석 △텍스트마이닝 △추론 △의미 분석 및 검색기술 등을 복합적으로 융합해 개발한 AI 챗봇이다. 2016년 제품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300여 건에 달하는 국내 최다 구축 및 적용한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전 산업분야 도메인에 최적화된 챗봇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와이즈넛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한 행보를 지속해왔으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종식되면서 오는 2023년 해외 시장 확대에 대한 전략을 강화하여 본격화할 예정이다. 세계 일류화를 위한 와이즈넛의 글로벌 행보로는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일본 국세청 서비스 개편과 일본 외 해외 정부 및 글로벌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다양한 현지 프로젝트 등이 있으며, 로컬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체결, 다국어 형태소 분석 및 기술 개발 등이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 아이챗이 AI 챗봇 최초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됨으로써 그간 쌓아온 자체 기술력의 우수성과 글로벌 무대에서의 시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을 선도하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인공지능 기술 연구와 챗봇 전문성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3
와이즈넛, 데이터간 인과추론 AI기술 통해 불확실한 사회 현상 인과분석 기대!
- 인과추론 인공지능 통해 특정 사건에 대한 원인과 결과 식별 가능- 향후 4가지 국가 추진 영역에 실증연구로, 빅데이터 통합 처리 플랫폼 기술로 활용 예정 최근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 환경에 따라 예측하지 못한 질병과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건의 본질과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향후 발생할 상황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 중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지원하는 ‘빅데이터 인과 분석을 위한 복잡계 기반 추론 인공지능(REX, Reasoning AI in Complex Systems) 개발 및 실증’ 과제의 2차년도 공동연구개발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024년까지 진행되는 본 과제는 빅데이터를 구성하는 여러 데이터 요소 간 인과관계를 추론하고, 이를 이용하여 특정한 사건의 원인과 결과가 무엇인지 식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와이즈넛은 이번 2차년도에 사전학습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핵심 키워드와 이벤트를 추출하는 데이터 클렌징 기술과 함께, 인공지능이 인과추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비정형 데이터를 기호화하여 핵심 키워드 연관성과 중요도를 분석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이번 인과추론 기술은 기존 머신러닝 기반의 예측 기술과 달리, 어떤 원인으로 해당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한 요인 분석과 설명이 가능하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기술 개발에서 여러 종류의 데이터 요소 간 관계를 나타내는 시각화 모델을 통해 특정 결과가 발생되기까지의 높은 해석력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향후 본 기술은 국가가 추진하는 주요 영역인 △식량안보와 스마트팜 △바이오 재료(약학 및 항체) △탄소배출권 및 자본시장의 안정화 지표 △질병 전파 등에 적용하여, 각종 환경과 현상을 보다 쉽고 빠르게 파악 및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통합 처리 플랫폼 기술로 활용 가능하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인과추론 과제를 통해 각종 불확실한 사회현상을 인지 및 예측하여 정확도 높은 빅데이터 분석을 원하는 많은 국가 주무부처,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의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각종 실생활에 직접 활용되는 분석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빅데이터 융합시장 확대와 더불어 인공지능 추론 기술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22년간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 검색, 분석 기술 개발을 수행해 온 AI 전문 기업이다. 국내 약 290여 건에 이르는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사업 사례를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전 산업이 요구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11-10
와이즈넛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홈페이지에 적용!
-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통해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구매- 인재원 챗봇, 보건복지 분야 온라인 교육 관련 문의에 자동 응답…대고객 만족도 향상에 주안점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 및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전문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를 지난 10월 말 정식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와이즈넛의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를 구매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은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각종 공공·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우수 디지털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IT상품ㆍ서비스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이다. 와이즈넛의 현명한 앤써니는 올해 5월 중소기업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 중 유일하게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완료하여 공공기관과 각 산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현명한 앤써니는 올해 초 AI전문벤더의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로서 최초로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의 필수조건인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취득했고, 공신력 있는 조달청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등록된 신뢰도 높은 서비스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구매 시 도입 절차가 간소화되어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사에게 각광받고 있다. 인재원 챗봇은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한 각종 온라인 교육 관련 민원 서비스를 응대하며, 경찰청 ‘안전 Dream’ 사이트와 연동된 실종 아동 배너를 챗봇 화면 상단에 띄워 노출시키는 등 국내 대표 보건복지 교육전문기관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챗봇 서비스를 통해 기존 고객지원센터의 유선상담에 국한되었던 사용자들과의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실시간 자동상담과 API 연동 등을 통해 폭넓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담당자는 “인공지능 기술력과 노하우, 서비스 안정성까지 갖춘 와이즈넛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지원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인재원 챗봇은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 공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많은 고객사에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통해 당사의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를 간편하게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급증하는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 공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인재원 챗봇과 같이 고객 편의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04
와이즈넛, 전국 대학가에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로 ‘클라우드(SaaS) 전환’ 앞장
- 전국 유수의 대학에 도입된 와이즈넛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 대학가 입소문 자자-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감으로 고도화 및 연속 사업 지속 “경영학과 졸업 이수 학점 알려줘” “A씨의 경영학과 졸업학점은 OO점이에요. A씨가 현재 3학년 2학기까지 이수한 학점은 OO점이랍니다.” 이는 대학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A씨와 챗봇 서비스의 대화다.이제 대학가에서는 교내 연락처, 장학금 종류, 학식 메뉴처럼 간단한 내용뿐만 아니라 개인화된 맞춤형 학사·행정 정보까지도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를 통해 일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러한 상황 속 인공지능 전문기업 (주)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의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가 전국 대학가에 적용되어 학사ㆍ행정 서비스의 클라우드 전환에 한 축이 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현명한 앤써니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인 2019년부터 이미 대학가에 도입되어 대학교 수시ㆍ정시 모집 및 입학 일정에 맞춰 활용되거나 각종 행정 민원 정보 안내, 학생 대상 상담시스템 등 대학교별 교육 체계 및 시기적 필요에 맞게 행정 서비스의 혁신을 순차적으로 도모해왔다. 대표적인 예로 ▲서울대학교 챗봇 ‘스누봇’ ▲이화여자대학교 챗봇 ‘채티’ ▲대구대학교 챗봇 ‘두두봇’ ▲부산대학교 챗봇 ▲목포해양대학교 챗봇 등 전국 유수의 대학교 챗봇이 있다. 특히, 아주대학교는 2019년 입학처 챗봇 ‘새봇’을 도입한 이후 4년간 지속 연장하여 학교 운영 전반에 꾸준히 활용하고 있으며, 가톨릭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외 대부분 대학들이 매해 고도화 및 재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가에서는 이러한 지속적인 사업 연장 및 고도화의 이유로 현명한앤써니의 가장 큰 특징인 ▲기획부터 제작, 운영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편리성 ▲서비스 사용기간 및 데이터량에 따른 합리적인 이용 과금 정책 ▲직원과 학생의 상호 효율성을 도모하는 서비스 등을 꼽았다. 특히, 올초 AI전문벤더의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로서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를 취득해 안정성, 신뢰성을 검증받은 점과 중소기업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 중 유일하게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이 되어 쉽고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꼽혔다. 또한, 중앙대학교 '찰리', 명지대학교 '마루봇'의 경우 대학별 자율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 교육이 가능하게끔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 소식이 알려지며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그간 2~4년 연속 사업 고도화를 통해 현명한 앤써니의 안정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으며 전국 대학가의 클라우드 전환에 앞장서왔다”며, “향후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를 포함한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교육 뿐만 아니라 국내 전 산업의 클라우드(SaaS)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명한 앤써니는 와이즈넛이 지난 22년간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 기반 기술과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사업을 통해 축적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로, 공공기관 및 지자체, 전국 대학교, 민간 기업 등 전 산업에 도입되어 국내 100여 개 이상의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2022-10-27
와이즈넛, 2022 세계 한국어 한마당서 인공지능(AI) 챗봇 체험의 장 열려
- 언어처리기술에 대한 우수성 인정받아 행사 참가 초청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10월 6일(목)~9일(월), 4일간 국립한글박물관 별관3에서 진행되는 ‘2022 세계 한국어 한마당 – 한글ㆍ한국어 산업전’(주최: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 챗봇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2022 세계 한국어 한마당은 참가자들의 세대, 거주 지역, 사회 계층 간 소통의 장벽을 허무는 우리말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소개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와이즈넛은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다 사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구축형(On-premise) 챗봇 ‘와이즈 아이챗(WISE iChat)' △클라우드형(SaaS) 챗봇 서비스 ‘현명한 앤써니’를 소개하는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시연해 일반인 참관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그중 대표 사례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에어봇’의 공항 이용 안내 서비스 △강남구청 ‘강남봇’의 민원상담 챗봇 △신한은행 ‘오로라’의 고객용 FAQ 챗봇 △CJ대한통운의 택배 문의 원스톱 처리 챗봇 △서울대학교 ‘스누봇’의 IT상담 챗봇 등 실생활에 맞닿아있는 AI 챗봇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게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와이즈넛의 챗봇은 AI기반 지식관리 측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지식 구축 방법론’을 적용하고 있어, 체계적으로 인공지능 챗봇 지식 데이터를 구축하고 최적의 프로세스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언어 관련 학문을 전공하거나 관련 전담 지식에 대한 사전 이해도가 높은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정확도 높은 지식 구축을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AI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국제인공지능학회 AAAI 2021'에서 인공지능 챗봇의 핵심기술을 담은 연구 논문을 발표하여, 22년 이상 쌓아온 자체 언어 처리 기술력에 대한 세계적인 인정을 받기도 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문자로 평가받는 한국어 처리에 가장 큰 경쟁력을 보유한 AI 선도기업으로서 본 행사에 초청을 받아 자체 기술력으로 만든 인공지능 챗봇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한글 주도형 인공지능 관련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