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AI바우처지원사업 5년 연속 공급기업 선정…RAG기반 생성형 AI솔루션 지원
- 수요기업의 비즈니스에 맞는 RAG기반의 AI 솔루션 제공…사업비 최대 2억원까지 지원 가능 과기정통부가 올해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총 425억원 규모의 예산투입을 공표한 가운데,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에 5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솔루션 및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이하,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가 최대 2억원의 바우처를 지원하여, 국내 AI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경쟁력 있는 공급기업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매칭해주는 국가지원사업이다. 올해 본 사업을 통해 와이즈넛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에 자사검색기술을 접목하여 성능을 높인 생성형AI 기반 검색 솔루션, 생성형AI 기반 챗봇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간 와이즈넛이 각종 공공기관, 금융, 교육 분야에서 진행한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 사업 수행 경험과 1:1 전문 컨설팅을 바탕으로, 각 수요기업은 비즈니스에 맞는 맞춤형 AI 솔루션을 도입 및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이즈넛은 AI바우처 지원사업이 도입된 2020년 이후 5년간 매해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의료 △교육 △전문서비스 △IT △제조 등 분야를 막론하고 적극 공급해오며 기술력에 대한 시장의 높은 신뢰와 인정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AI 어시스턴트를 도입한 아주대의료원의 경우, 진료예약 및 병원안내를 돕는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상담원의 환자 상담시간을 연간 10,000분 단축하고, 상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이 대폭 향상되는 등 의료서비스의 혁신을 경험하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다년간 AI바우처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축적해온 전문성과 사업 노하우를 통해, 수요기업이 생성형AI를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며, “AI Everywhere(인공지능 일상화)시대에 발맞추어, 아직 선도화된 AI 기술과 서비스를 비즈니스에 도입하지 못한 수요기업은 이번 정부 사업을 통해 변화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와이즈넛은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AI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는 온오프라인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와이즈넛은 2000년 설립 이후 지난 24년간 전산업에 걸쳐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솔루션을 공급하며 AI 산업 고도화를 이끌어 왔던 국내 최대 인공지능 선도기업이다.
2024-03-04
[인터뷰]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AI 시대 필요한 원천기술 모두 갖췄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하려는 기업의 고민은 정보 유출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로 AI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정보가 밖으로 나간다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캐즘(chasm)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경량화 대규모언어모델(sLLM)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한 핵심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와이즈넛이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할 것입니다.”최근 각광받고 있는 AI 기업 중 한 곳이 와이즈넛이다. 2000년 설립한 와이즈넛은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AI 챗봇 및 빅데이터 검색·수집·분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탄탄한 연구개발인력과 연구성과, 방대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전방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와이즈넛은 올해 기업공개(IPO)까지 예정돼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와이즈넛을 이끌고 있는 강용성 대표를 만나 기업의 효과적인 AI 활용방안과 와이즈넛의 AI 전략, 상장 후 계획까지 다양한 현안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강용성 대표는 최근 기업들의 큰 관심사인 AI 활용과 관련해 걸림돌 얘기부터 꺼냈다. 현재 일반적인 생성형AI 활용방식인 클라우드 서비스 방식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것이 전제조건이라는 것이다. 강 대표는 “생성형AI의 등장을 기점으로 AI가 사람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일반화됐다. 마케팅, 기획 등 아웃풋 만드는 영역에서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이에 대한 개념증명(PoC)도 많이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기업의 AI 활용을 위해 먼저 풀어야 할 문제가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정보 유출 우려다. 기업의 중요한 정보, 개인정보 등이 외부로 빠져나갈 수 있다는 점이 기업의 AI 활용을 가로막는 요소가 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기업이 AI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온프레미스 방식이어야 하고 미니마이즈돼야 한다”며 “그러면 폭발적으로 쓰일 곳이 많다. 용도가 분명하고 패턴화돼 있으면 돼 복잡도가 낮은 형태로 생성형AI 알고리즘을 적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경량화된 AI가 필요하다. 그래야 기업의 AI 활용에 캐즘을 없앨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이 과정에서 와이즈넛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와이즈넛은 검색을 비롯해 다양한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 기업의 AI 활용을 위한 모든 프로세스에 대응할 수 있는 회사는 와이즈넛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와이즈넛의 챗봇 수준이 국내 최고이고, 검색과 챗봇의 하이브리드 영역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경험을 축적했으며, 여기에 생성형AI를 결합해 기업과 기관에 최적화된 AI 활용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강 대표의 설명이다.와이즈넛은 최근 생성형AI 플랫폼 ‘WISE iRAG’를 선보였다. WISE iRAG는 사용자 질의를 파악해 기업과 기관의 관리 데이터(업무매뉴얼, 규정, FAQ 등)를 통해 의도에 부합되는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AI가 정답을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와이즈넛에 따르면, 기존 생성형AI의 한계로 지목되는 최신성과 환각(hallucination) 문제를 해소해 기업과 기관에서 생성형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플랫폼이다. WISE iRAG에서 가장 중요한 AI 기반 검색기술은 와이즈넛이 선도기업으로 리딩해온 영역이며,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돼 차별화를 보여주는 핵심 영역이다.와이즈넛은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 경영진과 연구인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5000개 이상의 검색 및 챗봇 사업을 진행해 사업 노하우와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과 함께 10여 년간 수익경영을 이어와 재무안정성도 높게 평가받았다. 1분기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상장 후 공모자금을 글로벌화를 본격화하는데 주로 사용할 계획이다. 강 대표는 “상장 공모자금은 해외사업을 강화하는데 사용할 것”이라며 “내수시장만 보면 한계가 뚜렷하고 롱런할 수 없다. 해외에 진출할 여력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와이즈넛은 일본과 아세안 국가, 중동 지역을 필두로 글로벌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어 해외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4-02-26
불법금융광고 막는다…와이즈넛-금감원과 인공지능(AI) 기반 사업 진행
- AI 기반 불법금융광고 감시시스템 도입으로 온라인 피해 방지 나서 최근 신종 불법금융사기 수법이 발달하고 대국민 대상 불법사금융 유혹이 확산됨에 따라, 온라인 피해 예방을 강화하고 불법금융 유통경로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각종 신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인터넷상 산재된 불법금융광고를 상시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금융권을 포함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대상, 다수의 TA 사업 및 통합 모니터링 사업 수행 노하우를 보유한 업력 24년의 국내 AI 선도기업이다. 본 시스템은 와이즈넛이 개발한 언어모델 ‘WISE LM’과 자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해, △미등록대부 △작업대출 △통장매매 △개인신용정보매매 △휴대폰소액결제 △신용카드현금화 등 6종의 인터넷상 불법금융광고를 자동 적출 및 수집하도록 마련한 AI 기반 상시 감시 지원시스템이다. 이는 기존에 불법금융광고에 포함된 텍스트에서 룰(rule) 기반으로 키워드를 필터링하고 수기로 위법 데이터를 추출 및 판별하던 것에서 발전하여, 광학문자인식(OCR) 및 텍스트분석(TA) 솔루션을 통해 이미지와 각종 문서파일의 데이터를 AI가 종합적으로 분석해 불법성 판단 범위를 넓힌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 또한, 금감원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간 불법금융광고 심의결과 통보 등 온라인 전산자료를 손쉽게 송·수신할 수 있도록 시스템 연계기능을 개발해 실무진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로써, 금감원은 기존 불법광고 게시글을 학습하여 사전에 신속하게 적발할 수 있어 불법금융광고 차단 실적을 크게 확대함과 동시에, 일련의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AI기반 불법금융광고 감시시스템은 무분별하게 발생했던 불법금융광고를 신속정확하게 판별하고 이를 방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와이즈넛은 금감원 불법금융광고 적발 시스템을 기틀로, 향후 다양한 감시 및 사이버 모니터링 분야에 적용하여 해당 인공지능 분석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8
와이즈넛, AI 기술로 서울시교육청 악성 민원 예방에 발벗고 나서
- 기존 민원콜센터 대신 AI 챗봇이 교육청 민원 상담 일선 대응- 학교알리미 연동 통해, 향후 서울시 내 모든 학교 홈페이지에서 ‘서울에듀톡’ 활용 가능 각종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교사들의 고충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교권보호, 근무여건 및 교육활동 침해 개선 등을 위해 학교 현장에 즉각 활용 가능한 민원상담 챗봇시스템을 적용했다. 업력 24년의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교사가 각종 민원에 직접 노출되는 상황을 줄이고 단순반복적인 민원을 경감하는 등 민원창구 일원화를 위한 목적으로 서울시교육청 인공지능(AI) 챗봇 ‘서울에듀톡’ 서비스를 시범 운영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서울에듀톡’은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중 하나로,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문의 사항에 대해 24시간 답변받을 수 있는 민원 상담 챗봇 서비스다. 본 챗봇을 이용하면, 서울시 내 초등학교에 일괄 적용되는 각종 방침 중, △출결학사일정 △초등돌봄교실·방과후학교 △교육복지 △진로·진학정보 △마음건강 △학부모지원 △입학 전·편입학 △시험안내(교육청) △학원·교습소 등 가장 빈번하게 문의가 발생하는 12개 분야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인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특히, 와이즈넛이 구축한 이번 AI 챗봇은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현직 교사를 포함한 학교 및 교육분야 전문 종사자 20여 명의 자문 의견서를 받아 챗봇 학습데이터에 반영함으로써 일선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의견과 현장감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서울에듀톡은 전국 학교별 정보를 공시하는 학교알리미 홈페이지와 연동하여, 서울시 국·공·사립 초등학교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일괄 확인할 수 있다. 금년도 1분기 안에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서울시 내 모든 초등학교 전체 홈페이지에서도 AI 챗봇이 동시 운영될 예정이다. 이로써, 각 학교에 산재된 교육 민원을 한 데 모아 관리할 수 있어 교사 및 교직원의 감정 노동과 업무 과중을 경감함과 동시에, 학부모와 학생의 문의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양방향 행정 효율화 및 교육계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자체 AI 기술력과 함께, 그간 교육 분야 행정 서비스와 민원대응에 특화된 챗봇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제공하며 교육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쌓아왔기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이 필요로 하는 정보에 대해 신속정확한 민원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이번 서울에듀톡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향후 전국 모든 학교 및 교육청으로 스펙트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서울시교육청 AI 챗봇 ‘서울에듀톡’은 지난 2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서울시교육청 웹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활용할 수 있다.
2024-01-18
와이즈넛, '2024 AI+X Top100' 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AI 미래혁신 주도한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지능정보산업협회 주관의 '2024년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됐다.‘2024 Emerging AI+X Top 100’은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Emerging 기업으로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X)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혁신을 주도할 국내 100대 유망기업을 선정 및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와이즈넛은 AI+Top 100에 4년 연속 최다 선정된 기업이다. 금번 역시 다양한 산업에 AI 기술을 적용 및 융합하고 있는 융합산업(Cross-Industry) 중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AI 플랫폼(NLP-based AI Platform) 대표 기업으로 또 한번 이름을 올렸다. 와이즈넛은 업력 24년의 국내 인공지능 선도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챗봇 및 빅데이터 검색·수집·분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자체 AI 기반 검색 기술을 활용한 생성형 AI 플랫폼을 선보이는 등 매년 인공지능 업계를 선도하는 우수 성과를 양산하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는 “와이즈넛은 꾸준히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검색 등 사업 레퍼런스를 쌓아오며 고도화된 AI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축적해오고 있다”며, “엄격한 평가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 AI+X Top 100에 선정되어 뜻깊고, 앞으로도 와이즈넛이 자체보유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력을 통해 산업 전방위적으로 활용 가능한 AI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Emerging AI+X Top 100’ 선정 기업의 AI 사업 개요 및 추진 현황 등 세부 내용은 지능정보산업협회가 운영하는 AI Landscape 홈페이지(https://ailandscap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1-15
인공지능 ‘강자’ 와이즈넛, 기술성 평가 통과…“코스닥 상장 박차”
- 2024년 1분기 상장 예비 심사 청구, 연내 상장 목표- 당국의 심사 기조 강화에 따라, 지난해 2월 도입된 표준기술평가모델 적용에도 A등급 확보- 대화형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력과 재무안정성 등 향후 성장성에 대한 인정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첫 관문인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정교하고 보다 엄격해진 기술성 평가 심사 기조에 따라, 높아진 평가기관의 눈높이에도 불구하고 평가 등급 A-A를 획득했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하는 두 곳의 전문 평가 기관이 시행하는 기술성 평가에서 A,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특히 이번 와이즈넛 기술성 평가에는 지난해 2월부터 도입된 한국거래소의 새로운 표준기술평가모델이 적용됐다. 이는 기술특례상장의 객관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기술 평가를 강화할 목적으로 새롭게 추진된 모델이다. 와이즈넛은 이로써 진행 가능한 상장 방식에 대한 모든 기준을 확보한 상태이며,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을 통해 1분기 내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하고, 2024년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2000년 설립된 업력 23년의 국내 인공지능 선도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챗봇 및 빅데이터 검색·수집·분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가 가진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 전방위적으로 활용 가능한 AI 모델을 선보이는 등 탄탄한 R&D 및 기술인력 인프라를 통해 매년 괄목할 만한 인공지능 연구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술성 평가 등급은 경영진과 연구인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23년간 4,400개 이상의 검색 및 챗봇 사업을 진행하여 사업노하우와 시장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왔다는 점과 10여 년간 수익경영을 이어오고 있어 재무안정성 등에서도 높이 평가받은 점이 주요하게 작용된 것으로 판단된다. 상장 전후 와이즈넛은 일본과 아세안(ASEAN)국가, 중동 지역을 필두로 하여 향후 글로벌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어 해외진출 보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상장 방식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면밀히 준비해 왔으며, 한층 엄격해진 기술심사 상황에서도 이번 기술성 평가 등급을 통해 와이즈넛의 AI 기술경쟁력에 대한 확실한 검증을 받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후 상장까지 남은 절차에 박차를 가해 국내외 AI 산업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4
와이즈넛, 인공지능 분석기술로 일상 생활 속 10종의 안전 위험에 예방 가능해져
- 와이즈넛, 생활안전 문제 해결할 AI 분석 기술 개발 완료- 주변 위험정보 실시간 알려주는 K-가드 앱 내, 개인별 맞춤형 분석 기술 적용 군중 밀집사고, 낙상, 침수, 실종 등 일상생활 속 안전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종 사건 사고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개인의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2019년 선정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총괄의 ‘생활안전 예방서비스를 위한 지능형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과제는 평소 일상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10종의 안전 위험군 △일상생활 △유해물질 △다중 이용시설 △치안 △유행병 △실종사고 △침수 △대기질 알림 △경사지 붕괴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해당 데이터를 수집하여 사용자 개인별 맞춤형 생활안전 위험 정보를 알려주는 기술 개발을 최종 목표로 연구를 진행했다. 금번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플랫폼 기술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인별 상황 및 장애 여부, 국적, 나이, 현재 위치, 선호도 등을 다방면으로 고려하여 분석한 개인 맞춤형 AI 분석 기술이 적용됐다. 와이즈넛은 이번 사업에서 자체 데이터 수집 및 위험지수 분석 기술을 적용하여 공공데이터 포털, 크라우드 소싱 등 다양한 생활 안전 관련 데이터 실시간 수집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분석 서브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별 맞춤형 위험지수 산출 시스템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렇게 와이즈넛이 수집 및 분석한 데이터는 주변 위험정보를 실시간 알려주는 시범 서비스 ‘K-가드’ 앱 내 연동되어, 점수화된 생활안전지수로 표기되고 있다. 현재 모든 국민이 직관적으로 해당 시범 서비스를 활용해볼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 특히, 최근 본 연구로 구현된 시범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난 9월 국가재난안전사업에 대한 최대 박람회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대구시 수성못페스티벌에서 전체 약 500여 명의 대국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플랫폼 시스템 활용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제공하는 주기와 수집 및 분석한 데이터의 신뢰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현재 제공되는 전체 안전 서비스 중, ‘일상생활 위험’ 영역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생활안전 기술은 각종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도가 높아짐과 맞물려, 사고 발생 이후 사후관리를 위한 서비스가 아닌 일상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예방 서비스로 발전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과 이목이 집중됐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과제를 통해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분석 기술이 예측분석 모델에 활용되어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의 AI기술이 다방면에서 누구나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5
와이즈넛, 국내 벤처기업 대표하는 ‘올해의 벤처상’ 수상!
- 2000년 검색사업 시작한 벤처 1세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벤처산업 발전에 기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2023 벤처기업인의 밤’에서 올해의 벤처상에 선정되며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본 행사는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여, 벤처업계의 발전·육성에 기여한 벤처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에게 '올해의 벤처상'을 시상하고 다음 해를 준비하며 벤처기업의 희망찬 도약·화합을 결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된다. 와이즈넛은 2000년 검색엔진 사업을 시작한 벤처 1세대 SW기업으로서, 끊임없는 AI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레퍼런스 및 사업 노하우를 통해 현재 국내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금번 수상은 벤처업계의 결속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한 회원사에게 부여된 상으로, 와이즈넛은 지난 20년간 꾸준히 적극적인 협회 활동을 지속하며 많은 벤처기업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대한민국 벤처기업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정부부처 및 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린다”라며, 와이즈넛은 인공지능·데이터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벤처기업으로서 지금까지 그래왔듯 벤처 생태계 발전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07
와이즈넛, ‘SW분야 R&D 우수성과 및 유공자 시상식’서 인공지능 기술 성과 인정받아
- 이종데이터 증식 기술개발 과제 우수성과로 선정됨에 따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 수상- 와이즈넛, 미래 우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 이어갈 포부 밝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2월 1일(금),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SW 연구개발(R&D) 우수성과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SW분야 연구개발(R&D) 우수성과 도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본 수상은 지난해 와이즈넛이 주관기관으로서 3년간의 연구를 통해 최종 완료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컴퓨팅 산업원천 기술 개발 사업 중 ‘이종 정보 활용 및 데이터 융합을 통한 데이터 증식 기술 개발’ 과제가 우수성과로 선정된 결과다. 와이즈넛은 그간 자체보유한 인공지능 및 데이터 수집·분석 기술에 대한 R&D 역량을 인정받아 다수의 국책과제를 주관해오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SW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해당 과제의 대표 총괄책임자로서 본 IITP원장상을 수상한 와이즈넛 권호중 AI플랫폼팀장은 ''기존의 데이터 증식 기술은 동일한 형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가 가진 의미 정보를 통합하여 고품질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향후 멀티모달AI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연구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데이터 증식 기술개발’ 과제는 원시 데이터를 분류하여 △이미지 △텍스트 △오디오 △비디오 등 형상이 다른 이종 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들의 각각 의미 정보를 파악해 연관성 높은 다른 데이터를 증식하거나 서로 다른 데이터를 새롭게 융합하여 데이터를 확장하는 기술로, 지난해 성황리에 완료된 바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국가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에 중요한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한 와이즈넛 성장기술연구소 인재들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미래 우수 신기술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업력 23년의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국내 인공지능 선두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기술의 기반의 인공지능(AI) 챗봇 및 빅데이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인공지능 관련 연구 성과를 통해 AI 신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어 정보처리학술대회 (HCLT 2023)에서 언어처리기술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3-12-06
와이즈넛, 버려지던 다크데이터 분석 및 활용하는 기술 실증 연구 진행
- 다크데이터를 제조 및 영상 컨텐츠 분야 등 실제 산업에서 활용하기위한 시범 실증 추진IDC (인터넷 데이터센터)에 따르면 생산·저장되는 데이터의 약 90% 이상이 미활용되고 있는 다크데이터(Dark Data)라고 한다. 이러한 다크데이터를 분석 가능한 데이터로 전환하고자 하는 시대적인 요구가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연구가 확대되고 있다.이러한 상황 속,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202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1차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중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추진하는 ‘데이터 규모 확장과 정확성 향상을 위한 다크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3차년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2024년까지 총 4차년도로 진행되는 본 연구는 그동안 활용이 어려웠던 다크데이터를 유용한 데이터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6종(영상, 이미지, 오디오, 텍스트, IoT, 시스템 로그)의 다크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한 뒤 유의미한 지식 데이터 셋을 발굴하고, 범용 지식 또는 각 도메인에 특화된 양질의 지식 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앞선 1,2차년도에서는 다크데이터로부터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하기 위한 다양한 알고리즘과 모델을 개발했고, 수집한 다크데이터를 실제 데이터 형식에 따라 자동 분류할 수 있는 기술을 구축하여, 각종 비정형 데이터로부터 정형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이번 3차년도 과제에서는 다크데이터로부터 가치있는 정보를 추출하는 기존의 연구내용을 고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제조 산업 및 영상 컨텐츠 분야에서의 실증 방안 연구에 주력했다.일례로, ▲제조 현장에서 산업 장비 로그데이터, 센서 데이터 등 현황을 모니터링하거나 수요예측 데이터, CCTV데이터 등에서 발생하는 산업 현장의 설비 안전 상황을 파악하는 경우, ▲영상 컨텐츠 분야에서는 드라마 동영상이나 음성의 비정형 데이터에서 메타 정보를 추출, 장면별로 적합한 광고 아이템을 찾아내는 등 실제 기업에서 지식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는 실증 연구를 진행했다.이번 다크데이터 연구는 통계적 분석 및 데이터간 면밀한 관계 분석을 통해 데이터의 품질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기업이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를 시각화한 기술 개발로 데이터 분석에 대한 직관적 이해를 돕는다는 특징이 있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과제 내 실증과 같이 다크데이터를 가공하여 각 도메인에서 필요로 하는 유의미한 비즈니스 데이터로 활용한다면, 각종 인공지능 서비스의 정확도는 높아질 것이고 사회 문제 및 제도 개선에 기여하는 등의 놀라운 파급력이 기대된다”며, “와이즈넛의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토대로, 실제 산업에 필요한 양질의 지식 데이터 양산에 기여함으로써 미래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본 과제의 주관사인 와이즈넛은 국내 인공지능 선두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기술의 기반의 인공지능(AI) 챗봇 및 비정형 빅데이터 기반의 검색, 분석, 수집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대화형 인공지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한국어 정보처리학술대회 (HCLT 2023)에서 언어처리기술에 대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