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스마트테크코리아 2024 참가 성황…‘RAG기반 생성형AI 기술로 업무 혁신 선도’
- 24년간 축적해온 검색기술력을 통해 답변의 품질과 정확도가 향상된 자체 RAG 기술 선보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6월 19일(수)~21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B,C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스마트테크코리아(STK 2024)’에 참가해 자체 RAG기반 생성형AI 솔루션과 이를 적용한 각종 사례를 선보였다. 올해 13회째 진행된 스마트테크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 등이 주최하는 미래 선도기술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크쇼다. 올해는 △스마트테크쇼 △AI&빅데이터쇼 △유통·물류테크쇼 △로봇테크쇼 △보안테크쇼 등 산업분야별 행사가 동시 개최되어 삼성SDS, LG CNS, 현대자동차, 인텔코리아, 두산로보틱스 등 국내외 각 분야를 대표하는 다수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와이즈넛은 이번 스마트테크코리아 2024에서 전시 부스 및 세션 발표에 참가했다. 먼저, 와이즈넛 장정훈 연구소장은 19일에 진행된 Accelerate Stage Program에서 ‘생성형AI로 촉진하는 업무 최적화 : 산업별 지능형 어시스턴트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장 소장은 현재 시장에서 LLM 기술이 발전해 온 현황을 살펴보고, 다양한 산업 분야별 생성형AI와 RAG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을 집중 조망했다. 그 중 특히 제조산업의 체질 개선을 이끌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해 살펴보며 심도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해 현장을 찾은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시부스에서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RAG기반 생성형AI 기술과 각종 산업별 구현 사례를 통해 실질적으로 비즈니스에 생성형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제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본 행사에서 선보인 WISE iRAG(와이즈 아이랙)는 LLM을 활용하여 답변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기업 내부 데이터 등 신뢰할 수 있는 지식데이터를 참조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국내 최초 RAG(검색 증강 생성) 기반 생성형AI 솔루션이다. 와이즈넛은 업력 24년간 국내 가장 많은 검색 사업 경험을 통해 확보한 자연어처리기술 및 검색 기술력을 토대로, 키워드 검색과 벡터 검색의 앙상블로서 답변의 품질과 정확도가 향상된 WISE iRAG를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이미 공공, 제조, 법률, 금융, 반도체 등 산업별 실증 사례를 쌓아가며 사업 노하우를 확보해왔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 RAG 품질을 결정하는 것은 단연 사용자의 언어로 원하는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자연어처리기술과 검색 기술력”이라며, “기업 및 기관이 LLM을 통해 비즈니스 비용을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RAG 기술은 더욱 필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사에서 RAG기술 포함 생성형 기술 도입에 대한 비즈니스적 관점의 해결책을 얻어 가셨으리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선제적인 AI 기술을 선보여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6-21
와이즈넛, 철강·제조 공정 최적화 위한 LLM·디지털트윈 기술 개발 진행
- 3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철강 산업 제조공정 최적화 목표 최근 제조업의 AI 혁신을 가속화하는 각종 신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글로벌 스마트 제조 생산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국내 역시 제조공정에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적용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제조물의 품질까지 높이는 기술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 공정에서 유의미한 산업 데이터 및 현장 지식 데이터, 노하우들을 디지털화하고 자산화하는 과정 등이 녹록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 속,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전자부품산업 기술개발사업 중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에서 추진하는 ‘철강산업 제조 공정 최적화를 위한 LLM 및 디지털트윈 융합 시스템 개발 및 실증’ 과제의 1차년도 개발을 추진하며, 제조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접목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오는 2026년까지 총 3개년간 진행되는 본 연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철강산업 제조 공정 최적화와 품질 개선을 위해 IoT 데이터 및 지식 노하우를 디지털 자산화하고, 이와 더불어 제조 현장에 작업 가이던스와 운영 리포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LLM·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융합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 본 과제 컨소시엄은 엠아이큐브솔루션의 주관 하에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고등기술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공동연구로 진행되며, 동국제강이 수요기관 및 공동연구기관으로서 향후 실증에 참여하게 된다. 와이즈넛은 이번 과제에서 자체 개발한 RAG(검색 증강 생성)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멀티모달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 지식베이스를 구축하고, 공정 매뉴얼 및 암묵지 등 고숙련자의 철강 공정지식과 노하우를 데이터화 하여 공정 지원 가이드라인과 분석 리포트를 생성·배포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 현장 내 신규인력 및 저숙련자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등 업무 역량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업계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멀티모달 기반의 RAG 플랫폼을 통해 제조분야 공정지원 가이드라인 뿐만 아니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 가능한 능동형 재난안전 가이던스까지도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와이즈넛의 RAG기술은 24년간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검색 기술력을 근본으로, LLM이 할루시네이션을 줄이고 최적화된 답변을 도출할 수 있도록 기업 내부 데이터 등 신뢰할 수 있는 지식데이터를 참조하도록 도와, 올해 초부터 이미 공공, 제조, 법률, 금융, 반도체 등 산업분야의 실증 사례를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그간 제조 환경이 전문 인력의 고령화 등 고숙련자 감소에 따른 지식과 노하우 소멸, 약 90%의 데이터가 활용되지 못한 다크데이터로 존재하는 등 AI 기술이 적용되기 어려운 환경이었음을 체감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철강 제조산업에 특화된 LLM과 RAG 개발을 선도하고 특정 산업에 국한되어 있었던 LLM과 생성AI 활용 산업을 적극 확대하여, 제조 산업의 인공지능 기술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
2024-06-18
와이즈넛, 창립 24주년 기념식 개최…“내실 강화·성장 지속”
- 2000년 설립된 와이즈넛의 24년 역사와 비전 공유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창립 24주년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지난 16일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립기념 전사 임직원 대상 기념선물 증정, 케이크 컷팅식, 대표이사 기념사, 장기근속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강용성 대표는 이번 2024 창립기념식에서 전사 임직원들과 와이즈넛이 걸어온 지난 24년을 돌아보며 ‘Perfect Communication’의 비전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람과 세상간 자유롭고 평등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혁신적인 인공지능(AI) 기술을 제공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또한, 회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의 진행 과정을 공표했다. 와이즈넛은 지난달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어, 와이즈넛은 영업, 마케팅, 솔루션지원, 개발, 사업기획, AI Tech, SaaS기획 및 운영, 제품개발, R&D연구 등 전 부문에 이르는 역대 최다 장기근속 임직원 36명을 대상으로 순금 골드바와 상장을 수여했다. 장기근속은 5주년, 10주년, 20주년으로 구분된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경기 불황 장기화와 함께, 타 산업군에 비해 이직이 활발하고 인적자원의 의존도가 높은 중소 IT기업에서 매년 장기근속자가 대거 배출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임을 잘 알고 있기에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난 24년을 거쳐 지금의 와이즈넛이 되기까지 모두의 의지와 노력이 한 데 모여 같은 지향점을 바라보았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금은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새로운 변화의 시기이자, 시장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기술을 통해 와이즈넛만의 저력을 보여줄 때”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내실을 다지고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024-05-17
와이즈넛,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AX 대전환기를 통해 폭발적으로 확대될 국내외 신사업 확대 및 시장 선점 목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25일 한국거래소에 제출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지난해부터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기술성 평가에서는 23년부터 새롭게 변경된 엄격한 평가기준 하에서도 A-A등급을 획득하며 기술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와이즈넛은 2000년 설립된 국내 인공지능 선도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독자적인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검색, 분석, 챗봇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4년간 5,000여곳 이상의 국내 최다 고객사를 대상으로 쌓아온 사업 수행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 등을 통해 최근 국내 최초 RAG(검색증강생성) 기반의 생성형AI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화형 인공지능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초거대AI, LLM 등으로 새롭게 창출될 국내외 B2B시장에서 RAG를 포함한 생성형AI, 다크데이터, MLOps 등 지속적으로 신사업을 확대함으로써 26년도까지 업계최초 매출 1천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이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외형 및 손익 성장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선도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영성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매출액 352억원, 영업이익 34억 5,700만원을 기록하며 동종업계 내에서 유일하게 11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확대 실현하면서, 외형성장과 내실강화를 모두 이루고 있다는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이러한 이익 실현을 통해, 와이즈넛은 적극적인 이익환원 및 주주친화 경영을 모토로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해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동종업계 및 SW중소기업 중에는 드문 좋은 케이스이며, 상장 이후에도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와이즈넛은 상장 공모를 통해서 확보된 자금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를 넘어 일본, 아세안(ASEAN), 중동 지역 등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과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발판을 넓히기 위해 글로벌 신사업 조직 확대, 연구개발 등 기틀 마련에 매진하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코스닥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쳐 SW기업의 핵심 경쟁력인 IT 및 AI 분야 핵심인재 확보와 기술 연구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로써 국내 SW시장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공지능 대표 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4-26
와이즈넛, 2024 월드IT쇼 참가해 ‘RAG 기반 생성형AI 솔루션’ 선보여
- 국내 최초 RAG(검색증강생성) 접목한 AI 솔루션 소개 - 공공 및 민간 산업 대상으로 진행한 각종 생성형AI PoC사업 사례 시연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7일(수)~19일(금), 3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와이즈넛만의 차별화된 RAG 기반의 생성형AI 플랫폼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2024 월드IT쇼(WIS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종합 전시회다. 올해 16회째 진행된 행사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카카오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이 대거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와이즈넛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화된 생성형AI 도입’을 주제로, 지난 24년간의 자연어처리기술이 집약된 형태의 차별화된 자체 RAG 솔루션 ‘WISE iRAG’와 이를 기반하여 검색, 챗봇 등 자사의 주요 AI 솔루션을 접목한 다양한 생성형AI 솔루션을 선보였다.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은 기업 내부의 데이터를 검색해서 LLM이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있게 하는 국내 최초 RAG(검색증강생성)기반 생성형AI 솔루션이다. 고객의 내외부 데이터를 의미기반으로 벡터화하고 사용자 질의에 최적화된 답변 후보군을 마련해 와이즈넛 자체 보유 LLM 또는 외부의 LLM서비스를 활용, 사용자 의도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생성할 수 있다. 특히, 본 솔루션은 5,000개 이상의 사업 수행경험을 통해 각종 산업 및 업무 영역에서 검증받아온 키워드 및 벡터 검색 기술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기반 Advanced RAG 솔루션이다. 이는 LLM이 가진 할루시네이션 및 기업 내부 데이터를 지식화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보완함과 더불어, 국내 가장 많은 검색 구축 경험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으로 검색 및 생성의 질이 향상된 답변을 도출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대한 사례로, 지난해 ‘민간의 첨단 초거대AI 활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경기도 화성시청의 민원상담 데이터를 활용한 ‘AI 민원상담 어시스턴트’ 구축 사례를 포함하여, 공공 및 민간 산업 대상으로 진행한 각종 PoC사업 사례를 시연해 첫날부터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와이즈넛 김정민 Global전략사업본부장은 “3일간 부스를 방문한 국내외 다양한 산업의 고객들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에서 생성형AI를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와이즈넛의 RAG기술과 관련 제품들이 그 고민의 해결책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드릴 것이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기술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3
와이즈넛, 네이버클라우드와 MSP파트너십 체결…하이퍼클로바X 전문 파트너 눈길
- 와이즈넛의 RAG기술 기반 생성형AI SW에 초거대AI ‘하이퍼클로바X’ 더해 커버리지 확대- 양사 영업력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및 고객 대상 초거대AI사업 확대 적극 추진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와 초거대AI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한 하이퍼클로바X 전문 MSP(Managed Service Provider)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 하에 진행된 ‘민간의 첨단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지원 사업’에서 경기도 화성시청의 민원상담 데이터를 활용해 와이즈넛의 생성형 AI 플랫폼 ‘WISE iRAG’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를 접목한 AI 민원상담 어시스턴트를 선보였고, 이는 디지털플랫폼정부 대표 우수사업사례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양사는 이를 계기로 유관 사업의 신규 확대를 위한 협력의 손을 맞잡았으며, 네이버는 초거대AI 하이퍼클로바X를, 와이즈넛은 독자적 RAG 기술을 접목한 생성형AI 솔루션과 국내 최다 AI 챗봇 사업 레퍼런스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MSP 파트너십을 통해 와이즈넛은 자체 보유한 △데이터 분석 및 전처리 △인프라 구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SaaS 및 On-Premise 복합 구현 역량 등을 적용하여 고객사별 도입 목적에 맞는 최적화된 사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그간 초거대AI 실증(PoC)사업을 다수 수행하며 축적한 서비스별 최적화 설계 노하우로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AI 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와이즈넛과 네이버클라우드는 LLM 주요 요소를 패키지화하여 SaaS형태로 제공해 초거대AI 도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고객사별 하이퍼클로바X 활용 니즈에 맞는 범위와 구성을 다각화하여 보다 효율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와이즈넛은 지난 24년간 자체 개발해 온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검색력과 독자적 RAG기술을 더해 LLM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확도 높은 대화형 AI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해왔으며, 사용자 질문에서 목적과 의도를 파악해 적합한 답변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품질을 높이는 요소로서 ‘검색 능력’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규모의 언어모델과 더불어,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인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 전문 AI파트너로서 더욱 폭넓고 경쟁력있는 커버리지를 갖게 된 것”이라며, “향후 LLM을 적용한 전문영역의 대화형 AI 챗봇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전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024-04-11
AI전문기업 와이즈넛, 격랑 속에서도 ‘호실적’…올해 역대 최고 매출 기대
- 동종업 유일, 23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흑자 달성으로 탄탄한 내실 다져- 올해 적극적인 글로벌 진출 추진으로 사업 확대 계획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2023년 국내외 경제 위기 속에서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전 부문 흑자를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동종업계 중 유일하게 올해로 11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와이즈넛은 2023년 매출액 351억 7,200만원, 영업이익 34억 5,700만원, 당기순이익 42억 6,7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 173%나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성장은 지난해 경기침체와 생성형AI의 등장으로 치열한 격변기를 맞이했던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자체 AI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충실하게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분석 사업을 이어나간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호실적은 최근 몇 년간 동종업계 상장사 대부분 두 자릿수 이상의 막대한 영업손실로 생존을 앞다투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와이즈넛은 24년 업력의 언어처리기술 기반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다 AI 사업 레퍼런스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더불어, 최근 독자적으로 개발한 RAG(검색증강생성)기술에 검색, 챗봇 등 인공지능 솔루션을 접목하여 성능을 높인 생성형AI 솔루션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국내에서의 성장을 바탕으로 일본, 아세안(ASEAN), 중동 지역 등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의 경영 실적을 통해 AI 기술력 입증은 물론이고, 인공지능 선도기업으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을 것“라며 “올해 와이즈넛은 국내 시장에서의 도약과 더불어 적극적인 글로벌 신사업 확대를 도모하고, 고도화된 AI 기반 기술 확보를 위한 R&D 투자에 더욱 집중해 외형과 내실을 모두 잡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연내 코스닥 상장 및 IPO(기업공개)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며, 최근 기술성 평가 통과로 AI 기술력에 대한 검증을 마친 상태다. 모든 상장 트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가장 적합한 방법을 검토 중이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앞두고 있다.
2024-04-09
[인터뷰] 와이즈넛 “검색‧챗봇으로 쌓아온 기술‧데이터, AI로 개화시킨다”
인공지능(AI)이 사회 전반의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했다. 정보기술(IT) 기업들뿐만 아니라 생활가전이나 유통, 금융 등 전 분야에서 자사의 비즈니스에 AI를 녹여내기 위한 고민이 한창이다. 정부도 ‘AI 일상화’를 외치며 변화에 함께하는 추세다. 문제는 AI 기술 도입을 위한 ‘좋은 파트너 물색’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단순히 기술이라는 관점에서는 오픈AI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평가할 만하지만 개인이 아닌 기업 시스템의 도입인 만큼 쉬이 결정할 수 없다. AI 여정의 동반자로 어떤 기업이 적절할지 살피기 위한 개념증명(Proof of Concept, PoC)이 작년 내내 진행됐다.이와 같은 움직임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와이즈넛 장정훈 성장기술연구소장은 <디지털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작년은 ‘챗GPT’로 촉발된 사업들이 진행된 해였다. 본격적인 도입에 앞서 PoC 성격의 사업이 많았는데, 올해도 다수의 PoC와 함께 기존 진행한 PoC를 바탕으로 한 실 사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검색 및 챗봇 솔루션 기업인 와이즈넛은 일찌감치 AI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간 쌓은 데이터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내 기업공개(IPO)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장 소장은 자사를 “와이즈넛은 인간이 사용하는 자연어를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라며 “인간과 인간, 인간과 기계, 기계와 기계가 서로 대화할 수 있는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을 꿈꾼다”고 소개했다.◆ 창립 24주년의 와이즈넛, AI 기업 중 드문 ‘흑자 기업’와이즈넛은 2000년 설립된, 창립 24주년을 맞은 기업이다. 검색 및 챗봇 솔루션으로 5000개 이상 고객사례를 만들었다. 유행에 따라 업종을 전환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비즈니스가 메가 트렌드로 급부상한 케이스다.와이즈넛의 가장 큰 특징은 흑자 기업이라는 점이다. 2023년 기준 매출액 351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핵심 사업인 검색에서 148억원, 챗봇을 중심으로 한 AI 사업에서 91억원을 벌어들였다. 구축형 소프트웨어(SW) 및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까지 제품군을 확보해둔 상태다.IPO까지 추진하는 기업이 흑자라는 것은 크게 내세울 만한 요소가 아니다. 하지만 AI 업계에서는 와이즈넛과 같은 흑자를 내는 기업이 매우 드물다. 대부분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지 못해 외부 투자에 의존하는 것이 현실이다.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수십년의 업력을 지닌 기업들도 마찬가지다.경쟁사와 달리 흑자를 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장 소장은 “솔루션 때문”이라며 “대부분의 기업들이 스스로를 솔루션 기업이라고 하지만, 과연 그 솔루션이 잘 갖춰져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붕어빵을 예시로 “붕어빵을 만들어 판다고 할 때, 붕어빵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굉장히 많다. 그런데 이걸 하나하나 직접 만들면 굉장히 수고가 많이 든다. 붕어빵을 만들기 위한 틀이 필요하다”며 “붕어빵 틀을 만들어 뒀냐, 아니냐가 이익을 내는 회사와 그렇지 않은 회사를 나누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국내 SW 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을 알면 장 소장의 말이 한층 쉽게 이해된다. 일반 사용자의 경우 기업들이 제공하는 SW를 변환 없이 사용하지만 기업들은 자사 시스템과의 호환성 및 추가 기능 탑재 등을 요구한다. 이 과정에서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솔루션, 기능을 구현해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경우 개발에 들어가는 공수부터 크게 차이날 수밖에 없다. 장 소장은 “실제 사업에서는 솔루션을 얼마나 잘 마련해 뒀냐가 성패를 좌우한다. 제품의 기본적인 성능과 안정성은 당연하고, 갑작스러운 고객의 요청에도 잘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체 개발과 오픈소스 FM 이용 함께… 컨택센터 사업 관심잘 만들어진 제품, 솔루션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뒷받침할 기술력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장 소장은 2018년부터 내부 데이터를 이용한 언어모델 연구를 지속해왔다고 전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전미인공지능학회(AAAI)에 논문을 게재했고 2023년에는 자연어처리(NLP)와 관련된 국내 학회에도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또 그는 현재 메타의 라마(Llama)와 미스트랄과 같은 오픈소스 언어모델을 이용하면서도 자체 언어모델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새로이 등장하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되, 검색 및 챗봇 등 와이즈넛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돼 있는 자체 언어모델도 개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장 소장은 “공개된 모델들은 고객사의 데이터로 특정 서비스에 맞게 파인튜닝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보다 유연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언어모델을 만들고 있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미스트랄도 그중 하나인데, 자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준비하면서 외부에서 발표되는 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와이즈넛은 기업들의 민원 처리를 위한 고객만족(CS)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CS 산업은 기존 전화 상담원 위주의 콜센터에서 AI 기반의 컨택센터(AICC)로 전환되고 있는데, 변화의 과정에서 와이즈넛이 가진 기술이 쓰일 수 있다는 계산이다.검색증강생성(RAG)을 이용한 생성형 AI 어시스턴트가 하나의 예다. 그는 “고객센터의 경우 인력 교체가 빈번하고 외주를 주다 보니 내부 업무를 모르는 경우도 많이 있다. 질문이 들어오면 검색해서 답변을 주곤 하는데, 여기에 AI 어시스턴트가 도입된다면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피력했다.와이즈넛의 당면한 과제는 IPO다. 와이즈넛은 이달 중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내 상장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인데, 모든 트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가장 적합한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 기술성 평가는 A-A로 받아둬 기술특례상장도 가능한 상황이다.장 소장은 “AI가 1~2년에 그칠 성격의 기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굉장히 성장성이 높은, 국내에서도 유니콘이 탄생할 수 있는 분야”라며 “어느새 직원이 300명까지 늘었는데, 그동안 기술에도 충분히 투자하면서 사업도 영위해 갈 수 있는 기초를 닦아왔다. 앞으로는 NLP를 기반으로 AI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4-04-07
와이즈넛, 2024 산업지능화컨퍼런스서 ‘제조업의 생성형AI 적용 방안’ 소개
- 제조 현장의 업무 혁신을 도모할 RAG기반 생성형AI 기술의 중요성 소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29일(금), ‘2024 산업지능화컨퍼런스’에 참여해 제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생성형AI 기술을 제안했다고 3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제조지능화 △데이터플랫폼 △디지털 트윈으로 나뉜 컨퍼런스 세션 중, 데이터플랫폼 영역에서 ‘제조업의 생성형AI 적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를 맡은 와이즈넛 김정민 Global전략사업본부장은 먼저 제조 분야 내 AI 기술 도입 시장이 2023년 31억 9,300만달러에서 2028년 208억 7,300만 달러로 연평균 45.6%의 가파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으나, 실제 제조AI 도입에 필요한 구조화된 양질의 데이터가 부족하고, 전체 데이터의 90%가 다크데이터로서 활용되지 않고 버려지고 있는 시장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비즈니스 경쟁력의 단초가 될 다크데이터와 휴먼노하우를 접목하여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와이즈넛은 지속 연구해오며, 생성형AI 모델에 △텍스트 △이미지 △영상 △음성 등 이종 데이터간 관계성을 추론하여 텍스트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생성이 가능한 멀티모달(Multi-Modal)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검색증강생성)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공급망 관리, 제조, 고객서비스 등 전체 제조분야의 밸류체인과정에서 해당 기술이 활용할 수 있음을 덧붙였다. 또한, 실제 제조업에서 데이터로 인해 발생하는 이슈와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제조분야에 생성형AI를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과 향후 기대효과까지 폭넓게 제시해 현장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김정민 Global전략사업본부장(이사)은 “현장의 적극적인 분위기를 통해 생성형AI를 접목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제조 산업 내 뜨거운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지난 24년간 쌓아온 인공지능 기술력과 자체 RAG기술을 기반으로 제조분야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요구되는 휴먼노하우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생성형 AI에 적용해 제조 현장의 생산성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 산업지능화컨퍼런스는(주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지난 28일(목)~29일(금), 양일간 진행된 아시아의 대표적인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의 부대행사로, 와이즈넛을 포함하여 한국지멘스, 다쏘시스템코리아, LG CNS, SK C&C, 메가존클라우드 등 최신 스마트 제조 트렌드를 리드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제조 분야의 DX 혁신 기술과 선도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04-03
와이즈넛-아주대학교, 산학협력을 위한 MOU 추진…IT 인재 양성위해 총력
- IT분야 역량있는 미래 우수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등 상호 협력 목표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최근 SW중심대학사업에 참여하는 등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와 IT분야 인재 양성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2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인공지능 전환(AX)시대를 맞이하여 전 분야에 적용되는 IT분야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전문 인재 교육, 공동 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한 상호 협력을 목표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학 공동연구 뿐만 아니라, 학부생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인턴십, 교과목 공동운영, 기업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학부생/대학원생 프로젝트 및 연구 공동 지도, 산학 장학생 선발 및 지원 등으로, 학교와 기업 모두에 향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와이즈넛은 자연어처리 및 RAG기반 생성형AI 검색, 챗봇 등 인공지능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력 24년의 인공지능SW 선도 기업이다. 와이즈넛은 그간 IT 인력 부족 문제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기관 및 협회에서 운영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나 다양한 지역의 마이스터고, 대학교 등과 산학 협력을 체결해 내부 인력으로 채용하는 등 IT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은 “아주대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 참여와 관련 교과목 및 전공 확대를 통해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인턴십과 산학 프로젝트를 비롯한 여러 측면에서 다양한 기회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다년간 인공지능 사업과 RAG기반의 생성형AI 사업을 전개하면서 인공지능 기반 기술 연구와 원천기술 확보의 중요성을 계속적으로 체감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올해에도 산학간 상호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감과 동시에, 적극적인 채용을 진행하는 등 내외부적으로 경쟁력있는 IT 인재 확보를 위해 힘쓸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