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박재호, http://www.wisenut.com)의 일본시장 진출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와이즈넛은 지난해 일본 현지사무소를 설립한 이후,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하나씩 실천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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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의 박재호 대표는 일본 시장의 큰 특징은 시간의 흐름이 느리다는데 있다. 마치 스포츠 중계의 슬로우 모션처럼 심하다 싶을 정도로 더디게 또는 같은 내용을 몇 번씩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그러나 일단 ‘OK’ 사인이 나면 이후로는 전광석화 같이 진행된다.”고 전하며, “이러한 시간 흐름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일본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한 첫 단계라고 말한다. 또한 단순한 인내심 뿐만 아니라 치밀한 사전조사와 계획도 뒷받침되어야 한다.


 


㈜와이즈넛은 지금껏 일본 내 현지사무소를 통해 일본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시장조사와 제품의 현지화에 주력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라이선스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일본 각 분야별 SI기업, 웹에이젼시, 소프트웨어 유통업체 등을 통해 판매 대리점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대표 레퍼런스(Reference) 확보를 위한 직접 영업도 병행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인재와 훌륭한 소프트웨어산업 여건이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을 탄생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 내수시장이 척박하다는 것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세계적인 기업용 검색엔진 기업인 오토노미(Autonomy)사는 유럽의 EU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하여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와이즈넛이 몇 년 전부터 해외진출을 준비해 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일본은 검색엔진 시장만 하더라도 단순히 양적인 측면만으로도 국내시장의 10배가 넘는 규모의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더구나 국내 업체들의 소프트웨어는 기술적으로는 유럽이나 미국 제품과 비슷한 성능을 보이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일본 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이미 미국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와이즈넛의 검색엔진의 경우, 유럽 및 미국제품과 동등한 기술 경쟁력을 보이고 있으며, 일본 검색엔진 보다는 한 단계 높은 기술력을 보이고 있으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춰 현지 업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와이즈넛은 지난 10월 현지사무소 설립과 동시에 본격적인 일본사업을 추진한 결과,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비즈니스 포털(Business Portal) Shalom House Portal(MKSystem)의 통합검색엔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는 일본 내 대기업 SI업체와 구체적인 판매 대리점 계약 체결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와이즈넛은 일본 내 각 방면에 제휴 대상 업체들과 시장진출을 위한 판매 네트워크 구성에 주력하면서 점진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국내 누적 레퍼런스가 1,000개를 넘어서고 있는 ㈜와이즈넛의 새로운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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